신문 스크랩 2월 20일 - 대한항공 주가 오르려면 7월은 되야겠네

이제 은행주를 날려버렸으니 통신사 차례다.

알뜰폰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과연 기존 통신사 3사를 이용하던 사람들이 

어느정도나 알뜰폰으로 이동할지는 미지수다. 

일단 나는 가족할인으로 8만원대 무제한 요금제를 4만원대로 할인받고 있으니 

내가 갈일은 없을 것 같다.

매일밤 옥냥이 문명 포르투갈을 켜놓고 잠에 드는 40대 1인 ㅎㅎ 

< 자 이제 통신사 주가는 어디까지 내려갈 것인가 >

근대 국민은행 오늘도 더 하락할 줄 알았더니 외려 올랐다.

월봉을 보니 얼추 5만원을 기점으로 아래쪽으로 가면 지지를 받는 것 같다.

4만5천까지 기다리는 것은 너무 욕심이었을까.

근대 은행수익으로 예대마진 비율이 당연히 압도적일거라 생각했는데 

외국은 또 그렇지않나보다. 얼추 반절정도였다. 

< 우리나라 예대마진이 정말 많긴 하구나 >

< 그나마 하나은행이 글로벌 사업비중이 제일 높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이 7월에야 결론난다고 한다. 

독과점 이슈가 아직 없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걸까. 대한항공이 들어가있는 ETF들이 힘을 못쓰고 있다. 

근대 이러다가 합병이 무산되면???

< 과연 대한항공은 성공적으로 합병할 수 있을까 >

< 공개매수가 상향은 없다고 한다 >

온국민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에스엠 인수. 

근대 에스엠 직원들은 반기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좀 궁금한게 만약 이대로 인수가 된다한들 ,

에스엠 아티스트들과 원만하게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은행이 한일은행파 상업은행파 양대 파벌로 싸우는 것 처럼 이집구석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1세대 아이돌 H.O.T가 당시 잘나가던 티비쇼 프로그램에 나와서 키워주십쇼!! 하고

인사박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27년전이라니... 참...

< 점점 달러가 강세가 되간다 >

< 나도 해지할까 >

생각해보니 나도 어차피 신축으로 집을 살리는 없을것같다.

그냥 해지할까.. 근대 생각해보면 청약통장이 있기에 정기예금도 0.1%나마 더 받고 있으니

일단 11월에 정기예금 끝날때까지는 가지고 있는게 좋겠다. 

어차피 혼자 사는거 22평짜리 오래된 작은집이나 하나 있으면 되니깐 

굳이 나에게 청약통장은 사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