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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시편 72장 1~11절 개념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해 읽어야할 말씀이네요 본문
오늘 본문은 솔로몬왕이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는 내용입니다.
오늘날 정치하는 사람들이 보면 딱 좋을 것 같네요.
또한 교회에서 리더로 섬기고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구절입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좋고 또한 일반 성인에게도 좋은이유는,
본문의 내용이 올바른 판단과 공의로움이기에
사회적으로도 도덕적인 민주시민을 길러내는데 유용하다고 생각되네요.
제목에서 쓴 것처럼 개념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인을 길러낼 수 있는 말씀입니다.
본문을 보시겠습니다.
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5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6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
7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8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9 광야에 사는 자는 그 앞에 굽히며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
10 다시스와 섬의 왕들이 조공을 바치며 스바와 시바왕들이 예물을 드리리로다
11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시편 72:1~11)
솔로몬은 본인이 왕이기 때문에 왕으로써 갖춰야 될 부분을 간구한것인데
우리의 왕을 예수님이라고 한다면 이 구절들은 또한 예수님의 예표하심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이구요.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늘 판단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판단들이
하나님안에서 합당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근대 사람은 본시 생각하는 것이 악해서 의식적으로 연습해도 쉽지 않아요.
그래서 솔로몬왕도 더더욱 하나님께 기도했나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하나님께 기도하는 우리 모습은
마치 비가 올때까지 계속하는 인디언 기우제같은 모습이기도 할 겁니다.
딱히 틀린말은 아니라서 반박할 말은 없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기도해야지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거짓말로라도 기쁜척, 감사한척을 하는 노력을 해봅니다.
고통이 인생의 70%이상인 삶이라 딱히 기쁜것도 없고 딱히 감사한 것도 없지만요.
가끔씩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이 삶이 끝나고 주님 앞에 서게 될때
너의 신앙은 틀렸기때문에 너를 복주지 않고 고통 가운데 내버려두었다라고 하시면
어떤 기분이 들지 궁금하긴 합니다.
아마 저라면...하하 웃으면서,
어차피 내 모든 헌신과 기도와 찬양이 묵살될 것을 알았기에 아쉬울 것도 없습니다.
내가 아쉬웠던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께서 나에게 친히 나타나지 않으셨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신앙을 버릴 수 없었음입니다.
라고 말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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