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세상 친절한 중국상식 - 중국의 개요를 알게 해준 책
이번에는 중국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책이다.
세상 친절한 중국상식이라는 책인데 말그대로 친절하게 잘 설명되있다.정치 외교 경제 사회 문화 5가지 방면에서 설명해놨는데 지루하지 않고 쭈욱쭈욱 읽을 수 있었다.설명을 알기 쉽고 지루하지 않게 하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한다.그런의미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홍콩이 그동안 이런 혜택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이런 혜택들은 삭제가 됐다. 홍콩사람들은 너무 아쉬울 것 같다.
만약에 반환이 아니라 선택권이 있었다면 당연히 영국령으로 남았을건데..
이전 주석들은 젊고 힘있게 보이기 위해 염색을 했다고 한다.
염색하지 않은 주석들은 1인자가 아니었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다.
그런데 시진핑 주석은 염색을 안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강한 자심감에서 나온다고 한다.
법까지 바꾸면서 장기집권 기틀을 마련해서 별명이 시황제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삼성이 있고 더 나아가 5대그룹이 있다면, 중국에는 BAT가 있다고 한다.
바이트댄스 알리바바 텐센트 이렇게 3개다.
이중에 바이트댄스는 우리나라의 IT초거대기업 네이버와 비교했을때 거의 4배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진짜 중국에서 롯데마트가 그대로 잘 영업했으면 이마트를 뛰어넘고 대형마트 1위가 되었을건데 아쉽다.
중국은 6.25전쟁에서 북침했다는 건 쏙 빼고 교육한다고 한다. 미국의 지원을 받은 한국의 침략??
조선을 구하기 위해 참전한 전쟁??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우리가 얼마나 병신으로 보이면 이런교육을 버젓이 하나 싶다.
역시 국제관계는 힘이다. 다 필요없고 힘이다.
그저그런 영토분쟁인가 싶었는데 여기에 전세계 사람들이 3년 쓸 수 있는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고 한다.
그럼 당연히 사활을 걸고 싸울만하지.
텐센트는 미국 라이엇게임즈 지분도 있고 넷마블에 심지어 카카오 지분까지 있다고 한다.
중국의 스타벅스를 꿈꾼 루이싱커피와 공유자전거 스타트업 오포가 망한 공통점은,
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팔았다는 것.
정가로 받아야 할 커피를 할인권+푼돈으로 배달까지 해주니 당연히 남는게 없을것이다.
커피는 원두가 꽤나 남는장사인데도 불구하고 매가를 쳐버리면 당해낼 장사가 없었겠지.
오포는 기획은 좋았는데 여기도 싸게 임대를 했고 심지어 자전거광고조차도 정부로 인해 막혔다고 한다.
그러면 당연히 수입원이 확 줄어든다.
여기에 자전거는 커피와 다르게 원가자체가 많이 든다. 당연히 버텨낼 수 없었을 거다.
예배 볼때 국기를 계양하고 국가를 부른다??
심지어 추기경마저 중국정부에서 직접??
이걸 또 교황청에서는 인정하고 하는 말이 좋은 신자면서 좋은 중국 국민일 수 있다라고 대답을 해?
정말 충격적이다 충격적이야. 북한의 우상화랑 똑같다.
실시간으로 무단횡단 한 사람을 신호등 옆 스크린에 바로 띄워주는 건 우리도 배워야 한다.
우리나라 법은 너무 맹숭맹숭하다.
내 생각에 벌금 300만원 이상의 형벌에 대해서는 다 사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도소에 가둬두는것도 어차피 다 국민세금이다.
왠만하면 다 죽여서 태워없애야 부지확보도 되고 혈세낭비도 덜 된다.
국가의 법이 느슨하고 맹숭맹숭하니 또라이들이 더 판을 치는거다.
사람답지 않은 놈들의 목을 잘라 죽여야 한다.
인간의 존엄성? 그건 사람다운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굳이 그런 사람들을 위해 교도소까지 만들어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직업교육할 필요가 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