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신문스크랩] 2월 27일 - 세아창원특수강 스페이스X 얼마나 납품할까

롤체방송애청자 2023. 2. 27. 21:04
반응형

이건 뭐 은행 예대마진 손보는걸 넘어서 금융권 전체를 손보는 작업같다.

은행 고유 업무인 지급결제, 대출, 외환거래를 증권사 보험사에서도 할 수 있게 변경 예정이라고 한다.

근대 외환거래는 증권사에서도 이미 하고 있는거 아니었나?? 대출도 그렇고..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험사 증권사가 준은행의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

이제 은행은 은행끼리의 경쟁을 넘어서 범 금융권안에서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

이러면 국민은행 주가 6만원 가는건 이제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 된 거 아닐까..

< 은행주 앞으로 어떻게 될까 >
< 앞으로는 은행의 경쟁을 넘어 증권사와의 경쟁도 있을듯 하다 >

1297원일때 2,000달러를 샀다. 환율이 좀 올랐는데 아직 멀었다. 1350원까지는 찍을 것 같다.  

< 환율은 더 오른다 >
< 오늘의 핫이슈 >

오늘은 뭐니뭐니해도 세아베스틸지주의 날이다. 일론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라는 회사에

세아창원특수강이 특수합금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고 한다.

근대 자세히 보면 뭘 얼마나 언제까지 한다는 말이 없다. 

세아 측에서도 아직 관련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만 한다.

이건 책에서도 봤던 불확실성이다. 구체적인 수치가 나와야 리스크로 전환되고

그때서야 투자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세아베스틸지주 주가는 30%정도 오르며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

근대 생각보다 외국인이 많이 안샀다. 심지어 기관은 엄청 팔았다. 

그렇게나 호재라면 왜 기관은 계속 팔았을까... 

< 무려 30% 굉장하다 >
< 그렇게나 호재라면 왜 그렇게 기관은 팔았을까 >
< 가스공사 배당은 소송을 걸어도 못이길 것 같다 >

가스공사가 아무리 이익을 많이 냈더라도 빚이 많으니 배당은 못할 것 같다.

공기업의 어쩔 수 없는 괴리라고 봐야할듯

< 회계기준이 변경됐다.

IFRS17이라는 새로운 회계기준이 생겼는데 읽어봐도 완벽하게는 모르겠다. 

보험부채의 기준을 기존 원가에서 시가로 평가한다고 한다. 

그리고 CSM을 도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10년짜리 계약으로 100만원의 이익발생이 된다면 1년마다 10만원의 이익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그래서 기존보다는 향후 미래 이익을 가늠하기 쉽다고 한다.

 

기존 IFRS4에서는 예측이 어려웠던 이유가 보험계약은 초기에 하고

보험금 지급은 후반으로 인식해서 계산했다고 한다. 뭐 자세한 공식은 모른다. 

그리고 보험 부채를 원가로 평가할때는 현재시점의 금리가 적용되지 않지만

보험 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면 금리를 반영한다고 한다. 

왜그런지는 읽어봐도 잘 모르겠다. .. @.@ 

아무튼, 결론은!!

 

IFRS17로 바뀌면 보험사 입장에서는 유리한 펀더멘털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근대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런 부분들이 실제 영업현장에서 계약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말그대로 그냥 회계기준만 바뀌는거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