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어제 문명6 비잔틴 달리다가 스크랩을 못하고 잤다. 간단히라도 쓰고 잤어야 하는데 내 실수다. 주가상승은 기본적으로 매출이 올라야 한다. 그로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올라야한다. 근대 일부 주주에 의해 압력이 들어오는 것도 주가상승에 요인이 된다. 그것도 꽤나 크게 반영이 된다. 이런거보고 있으면 굳이 펀더멘탈 분석안하고 이런 이슈가 있는것만 단타쳐도 먹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어차피 행동주의 펀드에서 압력넣는 회사들은 이미 실적이 좋은 회사들이니깐. 노란봉투법. 일명 파업조장법이라고도 부른다. 핵심은 이렇다. A회사 노조가 파업을 했는데 나중에 파업끝나면 그 기간만큼의 경제적 손실은 그들 책임이 아니다. 그냥 회사가 손해보고 끝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A회사가 아니라 그 상위에 있는 원청 ..

고통분담하라고 쓴소리했더니 주가가 엄청 빠졌다. 그런데 이거 돌아가는 양상이 단순히 서민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과점체제마저 깨져버릴 가능성이 생겼다. 정말 그렇게 된다면 은행주 주식은 대혼란의 시대가 올 것 같다. 은행 대장주 국민은행이 55,000원선이었던 주가가 단 3일만에 4만원대로 내려왔다. 내 생각엔 환율이 또다시 엄청 오를 것 같다. 자, 보자. 연준은 소폭이나마 금리를 더 올렸고 앞으로도 안정된 고용지표로 인해 좀 더 금리를 올릴거다. 근대 금리를 올리면 돈이 달러쪽으로 쏠리게되면서 달러가 강세가 된다. 그런 현상을 그나마 저지하려면 우리도 올려야한다. 그런데 지금 대통령이 은행에 쿠사리 넣고 있는 와중에 한은이 금리를 올릴까?? 올리면 예금/대출금리도 올라갈건데?? 애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