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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시편 82편은 하나님께서 신들의 모임중에 그들을 꾸짖고 징계하는 내용입니다.책망의 주된 이유는 긍휼을 베풀지 않았음입니다.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이 여김 받는다고 하셨는데(마5:7)긍휼을 베풀지 않았으니 징계를 받는 모습에서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마22:29) 말씀이 떠오르게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기부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 적도 없습니다.북한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 아프리카에서 깨끗한 물조차 마실 수 없는 아이들??전혀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그저 머리속에는 노후 걱정없이 평생 먹고 살 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득했지요.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나의 재산을 박살내버리신 이유가긍휼을 베푸는 청지기로써의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78장은 마치 출애굽기의 요약본 같은 느낌을 줍니다. 기록목적이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들을 후세에 전하기 위함이기에(4절)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꼭 묵상해야될 내용입니다. 굉장히 긴 내용인데 전체 내용은 출애굽-광야생활-가나안정벌-다윗왕의 등극으로 되어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스라엘 백성들은 힘들고 어려운일이 생길때마다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징징거립니다. 뭐하러 여기까지 끌고 왔냐고 원망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단호하게 그들의 출애굽이 고된 노동으로 인한 그들의 부르짖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이라 말합니다(출2:23~24) 즉,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입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기적들을 직접 경험한 세대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출애굽에 대한 기쁨이 없고, 두 눈으로 목도한..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절규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광야생활을 지키며 그렇게나 아꼈던 이스라엘의 배도를 보며 피맺힌 한을 토로하는 슬픈 감정입니다.8절과 12절에서 '들으라'는 표현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어찌나 말을 안듣는지 계속 강조하십니다. 듣고 따르면 얻는 복도 상세히 써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듣지 않고 심지어 하나님을 원하지도 않습니다.(11절)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내버려둡니다.(12절)근대 이게 무서운 징계인 이유는 사람은 그 마음에 생각하는 것이 항상 악하기에(창6:5) 그냥 내버려두면 욕심과 정욕에 따라 멋대로 살다가 망합니다. 심지어 욕심과 정욕을 따라가는 그 삶을 오히려 만족과 안정으로 생각하지요. 저는 신앙생활을 생각할때 사막에서 족쇄에 묶여 예수님께 끌려가는 생각을 많..

오늘은 생명의 삶 플러스 2월호를 정리해보려 합니다.한 2주전에 정리를 해놓고서 이제서야 글을 쓰네요.책을 읽으며 마음에 와닿았던 내용들 위주로 정리해보려 합니다.기도응답이 지연되는 기다림의 시간은 우리에게 깊은 낙심을 불러옵니다.응답을 기대하고 기도한 시간들을 허비했다는 생각으로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한가지 사실이 있습니다.우리가 응답의 때라고 믿는 시간이 하나님의 때가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주님의 때가 되기까지 상황은 더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77p -첫번째는 77페이지에 나온 내용입니다.저는 기도관련된 말씀이나 해설들에 가장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아요.아무래도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이며 명령이며 또한 우리의 간구함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있으니까요.하나님의 때가..

작년 12월에 생명의 삶 플러스를 처음 읽고 난 후, 2025년은 1년동안 이걸로 묵상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다행히 지금까지 잘 지켜오고 있네요.오늘은 1월호부터 다시 복습을 하려 합니다.1,2,3월호는 요한복음이라 복습하며 요한복음의 적용점을 요약해 볼 수 있겠네요.그중에서도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있는 부분들 위주로 생각해보았어요.믿음의 대상은 오직 예수님뿐이다.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사랑의 대상이어야 한다-67p우리는 회사에서, 교회에서, 친구들과 가족에게까지 실망하고 상처받기도 합니다.어떻게 그사람이 나에게 그렇게 행동할 수 있지?내가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뻔히 알면서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지?쟤는 도대체 왜 나한테 저럴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그러나 사람이 사랑의 대상이라고 생각..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정탐에 불순종한 이후 40년간의 광야생활을징계로 받습니다. 오늘 본문은 드디어 징계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가나안으로 가기위해 에돔왕에게 길을 터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당하는 내용입니다. 먼저 본문 보시죠.14 모세가 가데스에서 에돔 왕에게 사신을 보내며 이르되당신의 형제 이스라엘의 말에 우리가 당한 모든 고난을당신도 아시거니와15 우리 조상들이 애굽으로 내려갔으므로 우리가 애굽에 오래 거주하였더니애굽인이 우리 조상들과 우리를 학대하였으므로16 우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사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이다 이제 우리가 당신의 변방 모퉁이 한 성읍 가데스에 있사오니17 청하건대 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우리가 밭으로나 포도원으로 지나가지 ..

금요일에 전주 본가에 갔다가 토요일에 올라왔어요. 오며가며 운전하면서 경험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고속도로를 타고 집에 거의 도착할때쯤, 직진은 전주방향이고 오른쪽은 완주-순창 방향이예요. 저는 완주-순창방면으로 빠져서 동전주 톨게이트를 지나면 거기서 집까지 10분이면 갑니다. 직진해서 전주방향으로 가면 북전주 톨게이트가 나오고 거기서는 시내를 거쳐서 집까지 와야해서 시간이 더 걸려요. 초행길인 사람이었다면 네비가 잘못됐나?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더군요. 하나님의 인도하심도 이와 비슷하지 않나 생각해봤어요. 분명 이길이 맞는데, 분명 이걸 지금 해야하고 이게 되야 다음단계로 넘어가는데 라는 순간이 인생에 꼭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아 그 때 그일을 해서 지..

오늘 본문은 백성이 광야에서 물을 구하며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는 내용입니다.모세 5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신의 기적을 목도했음에도 어떻게 그렇게매번 하나님을 원망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어쩌면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는 시선이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일단 본문 보시죠.1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머물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오늘은 하나님께서 직접 제사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레위기에도 제사방식은 많이 나와있지만 오늘의 제사는 조금 특별합니다. 가나안으로 들어갔을때에 제사방식에 대해 말하고 있죠. 그런데 타이밍이 좀 이상합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광야에서 40년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우울해져있습니다. 심지어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라고 합니다. 그럼 결국 40년 이내에 1세대는 다 죽는다는거죠.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2절,18절에서 두번이나 '내가 주어 살게 할 땅' ,'내가 인도하는 땅'이라고 콕 찝어서 말씀해주십니다. 다 죽을건데 누가 가나안으로 들어가나요?? 바로 그들의 자녀 2세대입니다. 부모세대의 죄로 인해 억울하게 40년을 떠돌지만 한편으로 그 시간들은 그들에게 '준비'의 시간이 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분노하는 내용입니다. 28절 말씀이 와닿았는데요.'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는 모습에서 입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봤습니다. 33절에서는 부모의 죄를 자녀에게까지 대물림하는 연좌제를 하시는데그 자녀들은 죄없이 부모 때문에 40년을 광야생활을 한다는 생각에이것이 진정 하나님의 공의인가..생각도 해봤습니다.일단 본문 보시죠.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