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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아직 이 책을 다 읽지 않았습니다만 팔복에 대한 해석이 굉장히 새로워서일단 팔복에 대해서만 정리해보려 합니다.팔복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실테니 굳이 성경구절은 안쓸께요.심령이 가난한자의 의미는 우리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그 어떤 것들로부터도더 이상 부대끼지 않는다는 것.열린마음과 겸손한 마음의 소유자.늘 새롭게 삶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47p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바뀐척 할 뿐이죠. 그렇다보니 열린마음,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게 쉽지 않습니다.늘 새롭게 삶을 배울 준비가 되있는 것도 쉽지 않아요.사람은 항상 살던대로 살거든요.애통하는 자는 현실에서 실패하고나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찾게 된다.그렇게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하기에고통과 고난은 종종 매우 유익하다-49p 고통과 고난은 종종 매우..
이 책은 총5부로 나눠져있습니다.가장 중요한건 3부입니다. 4,5부는 뜬구름잡는 이야기라서 안봐도 됩니다.주된 기조는 신앙은 내세만을 위한것이 아니라우리 현재의 삶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며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천국에 가기 위한 해답으로만 여김.즉, 내세에 대한 부분으로 한정함현재 일상의 삶에서는 아무 영향력이 없이 행동함-46p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단지 내세를 위해 오신분이고신은 인간의 삶에 아무 관심이 없이 경배만 받기 원하는 분이죠.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성경에는 수없이 많이 인간을 돕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그런데 머리로는 알겠는데 막상 현실에서는 진짜 아무 도움도 없다보니진짜로 인간을 도와주는지 의문이긴 합니다.심지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오늘은 이스라엘 따라걷기라는 책 리뷰입니다.얼핏보면 여행가이드책인데 신앙서적으로써도 충분한 책입니다.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해당 장소에 맞는 성경말씀과 마치 설교같은 해설내용들이 보다 알기쉽게 써있어서 좋았어요.그래서 신앙서적으로도 좋은 책입니다.또한 각 장 마다 사진과 삽화들이 많아서 성지순례를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사진만 쭉쭉 보며 넘어가도 실질적인 여행가이드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2장 감람산 지역에 대한 내용중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묵상이 있습니다. 사실 기독교인이라면 많이 익숙한 내용이며 어떤 내용의 설교들인지도 알고 있지요.백성들의 기대는 현실의 영웅인데 예수님은 내세를 위해 오셨다는 것이죠.저는 이 사이의 괴리감이 오늘날 신앙에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
지금까지 꼬박꼬박 십일조를 했지만 말라기 3장에 나온 복은 받지 못했습니다.아마 이말을 목사님들이 듣게되면 되려 저에게 아직 하나님의 때가 이르지 않았을뿐이다.정말로 기쁜마음으로 십일조를 드려보았느냐이렇게 반문하시겠지요. 때가 이르지 않았다는 것은 그렇다치고기쁜마음이요?? 의무를 이행하는것에 감정이 필요한 것인가요??의무는 결과만 보는 겁니다.군대 가고싶은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의무니까 가는 것이죠.가끔은 예배 드리기 싫고 자고싶고 놀러가고 싶습니다.그럼에도 예배를 가는건 의무니까 하는 것이지요.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이 책은 작년 생일선물로 받은 책입니다. 책을 두번 읽는 경우가 거의 없었기에 다시한번 읽어보았어요.저는 이제 신앙을 버렸기 때문에 굳이 신앙서적을 읽을 필요는 없지만혹시나 읽으면서 다시 신앙을 찾을 길이 있을지 작은 희망을 가지며 읽어보았습니다.근대 역시 개같은 주님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어요.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로 살려고 하지 않기에 문제가 생깁니다.분명히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고 말하는데,은혜를 입은 자의 삶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그래서 야고보서 기자는 사람들을 향해 "여러분에게 구원받은 자로서의 행함이 없다면 그 구원은 가짜입니다.사실은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속이는 것입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 12p저는 모태신앙이고 의식적으로 교회를 갔던 건 8살부터였습니다.33년을 구원받은 사..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묻는 행위입니다.그리고 기독교는 내세에 중점을 둔 종교이지요.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임 당하신 이유도우리가 '죽고 난 뒤' 내세를 천국에서 살기 위함입니다.즉, 영원한 생명 영생을 얻기 위함이지요.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내가 원하는 것을 주겠다는 게 아닙니다.기독교는 기복신앙이 아니거든요.그럼 무엇을 줄까요? 하나님에게 이익이 되는 걸 줍니다. 그래서 우리가 볼 때는 열심히 신앙생활 했어도딱히 내 삶에 이로운 것이 없어보입니다.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지 못했으니까요.내가 원하는 건 결국 다 세상것이거든요. 먼저는 이걸 구해도 될지 말지에 대해서 분별해야 합니다.하나님을..
인간에게 고통을 준 이유가기쁨과 행복을 알게하기 위해서라면,고난과 고통이 있어야만 행복을 가질 수 있다면그게 진정 선하다고 할 수 있을까??기쁨과 행복의 순간은 짧으나고난과 고통의 시간은 훨씬 길다.짧은 순간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긴 고통과 고난,역경을 헤쳐나가야한다면그것이 진정 선한 길인가??고통으로 짓밟아야만 행복을 줄 수 있다면그것이 진정 선하다고 할 수 있을까??이것이 진정 신의 방법이라면그 방법은 인간이 받아들이기에는너무나 힘든 방법이다.인간이 고통과 고난을 받아야만 하나님을 찾는다면,하나님을 찾기위해 고통받게 했다면애초에 그렇게 만든 존재의 잘못이 아닐까??자유의지로 자신을 섬기길 원했다면,자유의지로 자신을 섬기지 않는 자들에게도징벌하면 안되는 것이 아닌가??고통속에서 낫길 원하는 기도,제발 살..
시편 82편은 하나님께서 신들의 모임중에 그들을 꾸짖고 징계하는 내용입니다.책망의 주된 이유는 긍휼을 베풀지 않았음입니다.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이 여김 받는다고 하셨는데(마5:7)긍휼을 베풀지 않았으니 징계를 받는 모습에서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마22:29) 말씀이 떠오르게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기부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 적도 없습니다.북한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 아프리카에서 깨끗한 물조차 마실 수 없는 아이들??전혀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그저 머리속에는 노후 걱정없이 평생 먹고 살 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득했지요.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나의 재산을 박살내버리신 이유가긍휼을 베푸는 청지기로써의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78장은 마치 출애굽기의 요약본 같은 느낌을 줍니다. 기록목적이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들을 후세에 전하기 위함이기에(4절)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꼭 묵상해야될 내용입니다. 굉장히 긴 내용인데 전체 내용은 출애굽-광야생활-가나안정벌-다윗왕의 등극으로 되어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스라엘 백성들은 힘들고 어려운일이 생길때마다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징징거립니다. 뭐하러 여기까지 끌고 왔냐고 원망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단호하게 그들의 출애굽이 고된 노동으로 인한 그들의 부르짖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이라 말합니다(출2:23~24) 즉,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입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기적들을 직접 경험한 세대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출애굽에 대한 기쁨이 없고, 두 눈으로 목도한..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절규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광야생활을 지키며 그렇게나 아꼈던 이스라엘의 배도를 보며 피맺힌 한을 토로하는 슬픈 감정입니다.8절과 12절에서 '들으라'는 표현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어찌나 말을 안듣는지 계속 강조하십니다. 듣고 따르면 얻는 복도 상세히 써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듣지 않고 심지어 하나님을 원하지도 않습니다.(11절)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내버려둡니다.(12절)근대 이게 무서운 징계인 이유는 사람은 그 마음에 생각하는 것이 항상 악하기에(창6:5) 그냥 내버려두면 욕심과 정욕에 따라 멋대로 살다가 망합니다. 심지어 욕심과 정욕을 따라가는 그 삶을 오히려 만족과 안정으로 생각하지요. 저는 신앙생활을 생각할때 사막에서 족쇄에 묶여 예수님께 끌려가는 생각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