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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내 마음이 찌꺼기같이 내려 앉아, 기도해도 바뀌는 것은 없으며하나님이 계획하신대로만 될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내 마음이 찌꺼기같이 내려 앉아,주는 화를 내리지도 아니하며복을 내리지도 않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기도해도 얻을 수 있는건 성령과 지혜뿐이라고 생각하였고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엔 아무 관심도 없으시며그저 경배와 찬양만 받기 위하는 신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정녕 이게 맞다면,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 죽이지 않으셨을 것이며,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할 때 시시콜콜하게 신발이 닳는 것 까지 생각하지도 않으셨을 것이며,내일 아궁이에 던져들 들풀을 먹이지도 않으셨을 것이며,두 렙돈에 팔리는 참새마저 기르지 않으셨을겁니다. 주께서는 하나님이 복도 화도 내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자를 벌하겠다고 하셨..
마태복음 12장에 보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이 때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표적 말고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말씀하셨지요.성경에는 수많은 기적들이 나오는데 하필 콕 찝어 요나를 말씀하신 이유는, 요나가 밤낮 물고기배속에 있었듯이 예수님께서도 죽임당한 후 3일만에 부활하실 거라는 것이죠. 그런데 딱 이 내용때문에 요나서가 쓰여졌다면 요나서 4장중에 1장 이후 바로 3장 첫구절로 맺음말쓰고 땡치면 됩니다.요나의 불순종 - 물고기밥 - 회개 - 순종이정도면 딱 10줄이면 끝납니다. 그러나 2장은 요나가 회개기도를 올리는 장면이고 3장은 니느웨 백성들이 어떻게 회개하는가에 대한 내용이며4장은 분노한 요나를 달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나옵니다. 정말 예수님의 부활때문에 표적 역할을..
로마서 5장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셨으니우리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그 안에서 즐거워하자는 내용입니다.매우 성경스러운 멘트죠??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100번도 넘게 들은 말일겁니다.그럼, 여러분은 정말로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있나요?? 환난 -> 인내 -> 연단 -> 소망4절,5절 말씀인데요. 환난을 당했을때 인내하면 그것이 연단이 되어 소망을 가지고 된다고 합니다.바울은 8절과 9절에서 소망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예수님의 피로 인해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이지요.그래서 11절에서는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한다고 마무리 짓고 있어요.즉,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내세에 대한 구원인 것이지요.그리고 성령이구요.(마태복음 7장)그리고 지혜입니다.(야고보서 1장, ..
오늘부터는 좀 더 짧게 짧게, 그리고 좀 더 핵심요약 위주로 구성해서 써보려고 합니다.너무 장문의 글을 썼더니 읽는 사람도 부담이겠더군요.제목은 쉽게 읽히는인데 쉽게 안읽히면 안되겠지요. 이단들의 전형적인 속이는 방법선을 이루기 위해서 악을 행하자는 말을 바울이 하고 다닌다고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8절)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악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며, 우리의 불의가 되려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요.아주 간단한 예로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의 길을 행하는 이스라엘을 징계하기 위해 바빌론을 사용하셔서 예루살렘을 함락시켰지요. 바빌론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심지어 이스라엘 군사들을 도륙하며 전진했겠지요. 바울은 그러한 경우를 말하고 싶었던것인데 일부 사람들이 이상하게 왜곡해서 문자 그대로 "어?? 그럼 ..
로마서 2장은 정죄하지 말자, 믿음을 실천하자로 요약할 수 있어요.언뜻 보면 응 그렇지하고 뻔한 말이네 라고 생각이 듭니다.크리스찬으로써 맞는 말이잖아요. 알면서도 하기 어려운 일이기도 하구요.지금까지 설교시간에 엄청나게 들은 말이기도 합니다.그런데 바울은 수많은 내용들중에 왜 하필 정죄하지 말라는 말을 먼저 꺼냈을까요??정죄하지 말라는 것이 그렇게도 중요한 것이라면 십계명 정도는 올라와줘야 하는거 아닌가요??물론 예수님께서 직접적으로 정죄하지 말라고 하셨어요.(누가복음 6장 37절)근대 예수님께서 이거 하지말라 저거 하지말라 말씀하신게 어디 뭐 한두개입니까그걸 너무나 잘 알고있는 바울이 왜 수많은 하지말라는 말씀들 속에서 유독 정죄함을 뽑았을까요?? 16장에 걸친 로마로 보내는 긴 편지인 로마서의 2장..
얼마전부터 계속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었습니다.성경을 처음 읽는 분들에게 입문서처럼 술술 읽히는 묵상집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그래서 이제 틈날때마다 1장씩 묵상하며 그 내용들을 기록하고자 합니다.창세기부터 할까 마태복음부터 할까 고민하다가 몇일전부터 로마서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로마서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로마서는 구약,신약을 통틀어서 교리적인 부분이 가장 많은 책인데요.그러다보니 좀 딱딱하고 응~그런가보다~하고 그냥 넘길수있는 부분이 많아서간단하게 라이트하게 써보고자 합니다.만화를 그릴줄 알았다면 만화로 그렸을텐데... 그부분은 매우 아쉽네요.소중하지 않은, 나와 관계없는 사람이라면뭘 하던지 내버려두는거죠. 1장에서 3번 반복되는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내버려두다'입니다. 2..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1층 전광판에 추천도서 2위로 올라온 책이다.2025년 5월에 출간되었으므로 아직 1년도 안된 따끈따끈한 책이다.생각할수록 나는 미래도서관이 참 좋다.건강한 회복탄력성과는 다르게 유독한 회복탄력성이라는 개념이 흥미롭다.흔히들 하는 말중에 한계를 넘어서라, 뭐든 마음먹기 나름이다라는 말이 해로운 회복탄력성이라고 한다.자기계발서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우리 몸의 회복탄력성에는 해롭다니.. 굉장히 의외다.그리고 현대사회는 이러한 해로운 회복탄력성을 토대로 세워졌다고 한다.예를 들어서 우리는 뭔가를 하고 싶을때 하면 안되는 이유들로,나중에 한가해지면... 아이들이 다 크면... 직장에서 승진하면... 이번 자격증만 따면... 돈을 많이 벌면... 은퇴할 때 쯤 되면... 등등등...물론 틀린..
(2025/12/24)중위연령이라는 개념이 새롭다. 1994년 중위연령은 29세라고 한다.2023년 중위연령은 46세라고 한다.저자는 이 17년만큼 자기나이에서 빼라고 한다.그럼 43살인 나는 26살이 된다. 뭐 진짜로 20대가 되는건 아니지만 뭔가 그만큼 뒤로 연장된 느낌이랄까??26살이라...캬... 실제로 26살때는 대학교 4학년이었다. 참으로 창창한 때였다.그러나 정작 스물여섯 당시의 나는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신입생들을 보며 좋은때다~하며 부러워했고, 이제 곧 졸업인데 딱히 해놓은 것도 없어서마치 인생이 끝난 것 처럼 생각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60세가 되신분이 나를 보면 좋을 때라고 할 것이다.90이 넘으신 우리 할머니가 60살을 보면 좋을 때다고 할 것이다.좋을때가 그렇게 상대적 ..
이 책은 총 8장으로 되어있습니다. 각 장마다 제가 느끼 매우 주관적인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300p 책이라서 두껍지도 않고 얇지도 않아서 분량은 딱 좋았습니다.기도의 시작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부터라고 합니다.그리고 '나'중심의 기도가 아닌 '예수님'중심의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응답에 초점을 둔 기도를 하니까 자꾸 지치고 좌절하는 것이라고 합니다.진리를 배웠으니 기쁨으로 누려야 하는데 막상 기쁨이 없으니기도할때 쉼을 얻는 경우가 드물다고 합니다.저자는 해결책으로 주님을 계속 바라보고 주님 생각을 계속하게 되니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니 기도의 초점이 응답에서 하나님께로 자연스럽게 옮겨가게 되었다고 합니다.구체적인 실천방안은 없이 애매한 말들로 범벅해놓았네요. 기도의 초점이 응답에서 하나님께로..
아직 이 책을 다 읽지 않았습니다만 팔복에 대한 해석이 굉장히 새로워서일단 팔복에 대해서만 정리해보려 합니다.팔복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실테니 굳이 성경구절은 안쓸께요.심령이 가난한자의 의미는 우리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그 어떤 것들로부터도더 이상 부대끼지 않는다는 것.열린마음과 겸손한 마음의 소유자.늘 새롭게 삶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47p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바뀐척 할 뿐이죠. 그렇다보니 열린마음,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게 쉽지 않습니다.늘 새롭게 삶을 배울 준비가 되있는 것도 쉽지 않아요.사람은 항상 살던대로 살거든요.애통하는 자는 현실에서 실패하고나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찾게 된다.그렇게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하기에고통과 고난은 종종 매우 유익하다-49p 고통과 고난은 종종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