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롤토체스 시즌4
- 성경공부
- 롤토체스
- 성경묵상
- 롤토체스 순방덱
- 금리
- 오블완
- 매일경제신문
- 이차전지
- 프엘
- 말씀묵상
- 티스토리챌린지
- 아이온클래식
- 롤토체스 덱 추천
- 신문스크랩
- 책 리뷰
- 주식투자
- 아이온 클래식
- 주식책 리뷰
- 민수기 14장
- 2차전지
- 책리뷰
- 대한항공
- 에스엠
- 문화승리
- 성경말씀
- 문명6
- 주식책
- 환율
- 주식공부
- Today
- Total
목록민수기 14장 (3)
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분노하는 내용입니다. 28절 말씀이 와닿았는데요.'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는 모습에서 입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봤습니다. 33절에서는 부모의 죄를 자녀에게까지 대물림하는 연좌제를 하시는데그 자녀들은 죄없이 부모 때문에 40년을 광야생활을 한다는 생각에이것이 진정 하나님의 공의인가..생각도 해봤습니다.일단 본문 보시죠.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

오늘 본문은 가나안 정탐에 대해 비관적인 보고를 들은 백성들이통곡하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내용입니다.모세5경을 읽다보면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왜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할까??입니다.일단 본문을 보시죠.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민수기 14장의 흐름은 이렇다. 백성의 원망->주님의 분노->모세의 중보기도->주님의 징계와 자비. 그리고 결론은 항상 그렇듯이, 주님께 순종하자. 순종하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 그리고 주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다.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교훈은 이 장에서도 성립된다. 성경은 매번 지루하리만치 이런 패턴들이 많다. 출애굽기부터 시작되는 애굽탈출과 가나안 정착까지의 여정을 보면, 하나님을 불신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답답하리만치 묘사되어 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에 대해 그 어떤 사람들보다 직접 경험했다. 현대에도 수많은 환상과 이적들을 주님만난 체험으로 간증하지만, 그 어느 간증도 애굽을 탈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만큼 생생할 수는 없다. 그들은 문설주에 바른 피로 장자의 죽음을 넘겼고, 바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