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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오늘은 환율관련 기사가 참 많았다. 요약하자면, 한미금리가 더 벌어졌다는 것, 외국인의 증시 이탈이 심해지고 중국으로 이동했다는 것, 하락폭이 우리나라가 제일 많았다는 것. 대충 이정도다. 환율은 3월중순까진 계속 오를 것 같다. 외국인들이 무려 3거래일간 9139억을 뺐다 진짜 살인적인 매도다. 미국의 IRA로 인해 삼성은 3조 LG는 4조정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이렇게 해서 지원을 받게 되면 중국에 반도체 투자가 금지된다. 그리고 기사에서 중요하게 다루지는 않았지만 초과수익에 대해서는 미정부와 공유해야한다는 조항이 있는데 '초과수익'의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애초에 사기업에게 초과수익을 들이대는 게 맞는건지... 아무튼 과연 삼성 엘지는 어떤 선택을 할 지 궁금하다. 상대는..

은행을 시작으로 통신사 정유사를 거쳐 이제 식품업계까지 정부의 간섭이 늘어났다. 은행은 정부의 허가제로 인해 과점체제 업종이니 그럴 수 있다고 해도 나머지까지 그렇게해야만 했을까 의문이긴 하다. 나는 페이결제를 20~30대가 많이 할 줄 알았더니 오히려 40대가 굉장히 압도적이다. 오히려 2030을 다합쳐도 5%수준을 넘는 수치다. 게다가 애플페이는 아이폰 사용자만 가능한데 국내 아이폰 사용자는 30%정도다. 물론 아이폰은 2030이 많이 쓴다. 자, 이렇게 되면 아이폰을 사용하는 2030의 애플페이 결제가 늘면서 전체적인 페이결제가 지금보다 더 높아지게 된다. 그러면 삼성페이에 충분히 위협적이 될 수 있다. 물론 아직까지 NFC 보급율이 10%정도밖에 안된다는 건 매우 단점이라서 당장 1,2개월안에 확..

내가 최근 읽은 책은 유목민이라는 저자가 지은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라는 책이다. 그 책을 관통하는 핵심 문장은, '없다가 생긴것' 또는 '있다가 없어진것'에 주목하는 것이었다. 애플페이의 경우 없다가 생긴것에 속한다. 세계 2위의 페이시장을 점유하고 있지만 삼성 갤럭시 보유국이라는 타이틀에 한국만은 진출하지 못한 애플. 하지만 이제 빠르면 다음달부터 서비스가 가능해질 예정이고 국내 아이폰 사용자는 30%에 달한다. 물론 아직 NFC 보급율이 10%정도밖에 안된다는 건 단점.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오프라인 페이 1위 삼성페이와 온라인 페이 1위 네이버페이가 동맹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그야말로 세계관 최강자끼리의 동맹이다. 이러면 애플페이가 생각처럼 강세를 띄진 못할 것 같다. 30% 사..

이제 은행주를 날려버렸으니 통신사 차례다. 알뜰폰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과연 기존 통신사 3사를 이용하던 사람들이 어느정도나 알뜰폰으로 이동할지는 미지수다. 일단 나는 가족할인으로 8만원대 무제한 요금제를 4만원대로 할인받고 있으니 내가 갈일은 없을 것 같다. 매일밤 옥냥이 문명 포르투갈을 켜놓고 잠에 드는 40대 1인 ㅎㅎ 근대 국민은행 오늘도 더 하락할 줄 알았더니 외려 올랐다. 월봉을 보니 얼추 5만원을 기점으로 아래쪽으로 가면 지지를 받는 것 같다. 4만5천까지 기다리는 것은 너무 욕심이었을까. 근대 은행수익으로 예대마진 비율이 당연히 압도적일거라 생각했는데 외국은 또 그렇지않나보다. 얼추 반절정도였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이 7월에야 결론난다고 한다. 독과점 이슈가 아직 없어지지 않았..

환율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하다 궁금해. 어제도 포스팅에 한국은행의 입장이 난처할거란 글을 썼다. 오늘 그 내용이 신문에 나왔다. 올리자니 대통령 눈치가 보이고 안올리자니 달러와 금리차이가 역대급으로 날거고...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이라는데 물론 분쟁만 기다리고 있으면 나무에 부딪혀죽은 토끼 기다리는 나무꾼 신세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자. 훔.. 아무리 경영권 분쟁이 호재라고 해도 그것만 기다리며 위에 종목을 다 들어가서 기다리는건 좀 아닌것같다. 다만 항상 관심있게 시장을 들여다보며 먹을 수 있는 한방에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오늘 SM 주식이 13만원을 넘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밝힌 매수가는 12만원인데 그걸 넘어버린 것이다. 종토방에는 12만원 이상이라도 들어온게 카카오와의 경쟁을 염두해두고 들어온 사람들이라던데, 카카오 지분이 너무 적은 상태에서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지금 12만원이라고 밝힌상태에서 13만원이 넘어버려서 공개매수로 확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혹시나 금액을 올려서 다시 매수하려나?? 아... 신문은 정말 돈을 벌 수 있는 타이밍을 많이 주는데 내가 못가고 있는것 같다. 몇일전 인수 기사를 봤을때 바로 켜보니 에스엠 주가가 11만5천원이었다. 그때 바로 샀어야 하는데 나는 강원랜드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못샀다. 근대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5만원 손해보고 강원랜드 팔고 에스엠 들어갔으면 ...

고통분담하라고 쓴소리했더니 주가가 엄청 빠졌다. 그런데 이거 돌아가는 양상이 단순히 서민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과점체제마저 깨져버릴 가능성이 생겼다. 정말 그렇게 된다면 은행주 주식은 대혼란의 시대가 올 것 같다. 은행 대장주 국민은행이 55,000원선이었던 주가가 단 3일만에 4만원대로 내려왔다. 내 생각엔 환율이 또다시 엄청 오를 것 같다. 자, 보자. 연준은 소폭이나마 금리를 더 올렸고 앞으로도 안정된 고용지표로 인해 좀 더 금리를 올릴거다. 근대 금리를 올리면 돈이 달러쪽으로 쏠리게되면서 달러가 강세가 된다. 그런 현상을 그나마 저지하려면 우리도 올려야한다. 그런데 지금 대통령이 은행에 쿠사리 넣고 있는 와중에 한은이 금리를 올릴까?? 올리면 예금/대출금리도 올라갈건데?? 애초에..

오늘 신문을 보고 깨달은 건, 주가 상승추세의 끝물에 신문에 호재가 나온다는 것이었다. 뭐 항상 그런건 아니다. 몇일 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강원랜드 주가는 계속 내려가고 있고 저번에 16,400원에 사서 16,900원에 팔고 나온 제주항공 흑자전환은 거의 끝물이었다. 그런데 오늘 이마트가 나왔다. 그런데 이마트가 생각보다 컸다. G마켓과 스타벅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매우 놀랐다. 그리고 더 놀란것은, 오프라인 대형마트는 사양산업으로 접어들었음에도 오프라인 매출이 813억으로 더 늘었다는 것이었다. 무려 2배 가까운 수치다. 물론 이마트 단독은 아니고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24, 이마트 노브랜드 등등 모든 오프라인 매장을 다 통틀어서겠지만 아무튼 오프라인으로 이정도 상승을 보인다?? 이 업계에..

안그래도 한동안 정말 궁금했었다. 분명히 연준은 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고 가장 최근에도 소폭이지만 올리긴 올렸다. 그에 맞춰 지금까지 한국은행에서도 조금씩 계속 올리고 있었다. 심지어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내려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월이 디플레이션을 몇번 언급한걸 가지고 환율이 내려간다고?? 신기했다. 예전에 스크랩했던 내용중에 환율이 1400원에 육박하자 국민연금에서 가지고 있는 미국주식을 팔아 원화를 챙김으로써 환율을 방어해야한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걸보고 아 한동안은 환율이 내려가겠다 싶었다. 실제로 몇일전까지 계속 떨어지던 환율은 급기야 1210원대까지 찍으면서 곧 1100대를 기대해 볼만 했다. 그런데 이제 국민연금도 팔다팔다 지친걸까?? 기사에는 미국고용지표가 많이 개선되어 금리가 더 오를 것..

내가 유심히 보는 종목중에 kodex삼성그룹이 있는데 이 안에 삼성SDI가 있다. 얼마전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호조를 이뤘다는 신문기사도 봤다. 그런데 오늘 국내 배터리업체들이 올해 공격적인 투자를 한다고 한다. 시설/설비에 대한 투자는 매우 중요하다. 한두푼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회사의 운명까지도 가를 수 있다. 그런데 국내 배터리 3대장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모두 조 단위의 투자를 한다고 한다. 물론 내가 단품으로 하나하나 들어가진 않을거다. 이건 가격이 차원이 달라서 등락폭이 너무 크다. 내가 감당할 수 있을만한 금액대가 아니다. 따라서 내가 이 3대장에 모두 투자하려면 kodex 이차전지산업 이걸 들어가야 한다. 근대 정말 짜증나는건 2만원대 시가임에도 불구하고 5원떼기로 호가가 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