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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매일경제신문 (6)
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오늘 SM 주식이 13만원을 넘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밝힌 매수가는 12만원인데 그걸 넘어버린 것이다. 종토방에는 12만원 이상이라도 들어온게 카카오와의 경쟁을 염두해두고 들어온 사람들이라던데, 카카오 지분이 너무 적은 상태에서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지금 12만원이라고 밝힌상태에서 13만원이 넘어버려서 공개매수로 확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혹시나 금액을 올려서 다시 매수하려나?? 아... 신문은 정말 돈을 벌 수 있는 타이밍을 많이 주는데 내가 못가고 있는것 같다. 몇일전 인수 기사를 봤을때 바로 켜보니 에스엠 주가가 11만5천원이었다. 그때 바로 샀어야 하는데 나는 강원랜드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못샀다. 근대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5만원 손해보고 강원랜드 팔고 에스엠 들어갔으면 ...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가치가 떨어졌다. 나야 뭐 비행기 탈 일은 없지만 저 마일리지 모으려고 일부러 마일리지 적립카드로 결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렇게 깎아버리면 어떻게 하나.. LCC가 일본 중국 동남아 중심의 근거리인 반면에 , 대한항공은 미주 유럽 노선이 주를 이룬다. 아마 내 생각엔, 이제 아시아나도 먹었겠다 미주 유럽쪽은 거의 뭐 독점하다시피 하니깐 마일리지 가치 내리면서 막 나가려고 하는거 같다. 은행이 무슨 국가기관도 아니고. 아, 산업은행 기업은행은 제외한다. 4대지주는 사기업이다. 이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엄연한 회사다. 근대 기사를 저렇게 국민고통 눈감고 이자 장사?? 아니 그럼 연준이 팍팍 올리고 거기에 맞춰서 한국은행도 팍팍 올렸는데 물들어올때 노저야지 그럼 가만히 있냐? 저 기사를 ..
M세대가 1980~1995에 태어난 세대라고 한다. Z세대는 1995~2010에 태어난 세대라고 한다. 합쳐서 MZ세대라고 부르는데 그전 70년대생은 X세대이기 때문에 M세대는 Y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2000년이라는 천년에 한번 나오는 해라서 그런지 밀레니엄을 따 M세대라고 부르는 것. 대개 MZ세대라고 하면 지금의 10대 20대를 이르는 말로 쓰이는데 엄밀히 보면 이렇다고 한다. 그리고 번외로, 70년대 X세대 중에서 좀 젊은사고 방식과 행동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을 highteen 의 teen을 써서 X-teen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M세대와 Z세대의 국민연금은 암울하기만 하다. 근대 기사에서 부모소득이 자녀임금수준을 좌우한다고 하는데 그건 좀 억측인 것 같다. 나는 10년전 30대 초반에 ..
전에 어디서 봤는데 삼성전자 주식은 실적이 안좋을 때 오히려 오른다고 한다. 대개 실적이 안좋을땐 주가가 내려가는데 삼성은 오히려 저가매수의 기회로 본다는 것이었다. 대한민국 No.1 삼성이 잠깐 휘청인다고 그대로 무너지지 않을거라는 강한 믿음!! 이것이 삼성의 파워가 아닐까. 그런 삼성이 반도체 부문에서 2022년 4분기에 영업이익을 2700억을 찍었다고 한다. 2021년 4분기에 비해 무려 -97%...ㄷㄷ;;; 나는 kodex 삼성그룹을 눈여겨보기 때문에 '좋아 조만간 진입할 수 있겠군' 이라고 생각했다. ETF 구성종목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5.02%로 제일 높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주가는 오히려 올랐다. 역시 삼성쿤.. 반대로 생각하면.. 1/4만큼의 타격이라 그랬던걸까. 그리고 2등..
MZ세대가 어디서 어디까진가 싶었는데 M세대랑 Z세대를 합친거라고 한다. 왠지 M은 밀레니엄인것 같고 Z는 무슨 약자인지는 모르겠으나 1995년~2004년 출생 세대라고 한다. 내가 군대갈때 태어난 세대라니.. 감회가 새롭다. 국민연금에 대해 차라리 폐지하자는 의견도 20%가 넘었다. 그럴만도 하다. 특히나 Z세대는 경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내가 대학교 다닐때는 주식하는 친구들이 거의 없었다. 사실 아예 없었다. 그런데 요즘은 대학생들도 주식을 많이 한다. 막내 사촌동생도 군대에서 주식을 했다고 한다. 세상 참 많이 변했다. 중꺾마.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밈이 있는데 이건 제일 인기 많은 게임 롤에서 비롯됐다. 간단히 말하자면, 롤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팀 주장을 인터뷰했는데..
오늘은 내가 19,300원에 들어가려다 처음이라 손떨려서 못들어간 HMM 주식이 23,300원까지 올라갔다. 장중 24,250원까지도 올라갔다. 속에서 천불이 난다. 분명 19,300원에 들어갈때도 목표주가 21,500원으로 잡아놓고 왜 들어가지 못했을까. 너무 쫄보였구나. 그리고 오늘 신문에서 눈이 휘둥그레지는 기사를 봤다. 해운업은 3대 동맹이 있다고 한다. 예전에 HMM 분석하면서 찾아봤었는데 제일 크고 점유율 높은게 2M이다. 이마트아니다. 머스크랑 MSC랑 둘다 앞에 M을 써서 2M인데 여기가 점유율이 30%가 넘었던거같다. HMM이 포함된 디 얼라이언스가 제일 작다. 마치 위촉오중에 촉이랄까. 근대 가장 큰 적인 위나라가 쪼개지는 느낌이니 HMM으로서는 좋은일이다. 하지만 마냥 좋지만은 않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