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신문 스크랩 2월 2일

M세대가 1980~1995에 태어난 세대라고 한다.

Z세대는 1995~2010에 태어난 세대라고 한다.

합쳐서 MZ세대라고 부르는데 그전 70년대생은 X세대이기 때문에 M세대는 Y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2000년이라는 천년에 한번 나오는 해라서 그런지 밀레니엄을 따 M세대라고 부르는 것.

대개 MZ세대라고 하면 지금의 10대 20대를 이르는 말로 쓰이는데 

엄밀히 보면 이렇다고 한다. 그리고 번외로, 70년대 X세대 중에서 좀 젊은사고 방식과 행동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을 highteen 의 teen을 써서 X-teen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M세대와 Z세대의 국민연금은 암울하기만 하다.

근대 기사에서 부모소득이 자녀임금수준을 좌우한다고 하는데 

그건 좀 억측인 것 같다.

나는 10년전 30대 초반에 블로그를 이용한 부업을 했고 그걸로 한달에 150만원정도씩 벌었다.

버젓이 직장을 다니면서 퇴근후, 혹은 휴일을 이용해서 그렇게 부수입을 벌었다.

자신의 소득을 부모의 소득과 연관 짓는건 아니라고 본다. 사람은 다 뜻이 있으면 길이 열리기 마련이다. 

오늘 매경 이코노미가 도착했다. 신문과 더불어 주간지도 함께 읽으면 경제 전반에 대해서, 

업황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대예측이라는 책도 받았는데 2023년 전망이 나와있어서 아주 좋았다.

이 책에 따르면 2023년 정유전망은 좋다. 다만 석유화학은 그냥 그럭즈럭이다.근대 아모레퍼시픽은 줄었는데 F&F가 늘었다는건 좀 의외였다.둘다 중국시장을 제일 큰 해외시장으로 하는거 아니었나??

아이를 안낳으니 당연히 소아과를 지망하는 의대생이 별로 없을 것이다. 

당장 내후년부터 대한민국 인구의 20% 이상은 65세 이상의 초고령사회가 된다고 하는데 

대학생들 입장에서는 자기의 미래 50년 직업으로 소아과 선택했다가는 망할 공산이 크겠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세브란스 병원은 기업으로 치면 5대그룹에 들어가는 손꼽히는 병원인데

그런 커다란 곳에서조차 소아청소년과에 지원한 전공의가 없다는건 충격적이긴 하다.

전기차, 2차전지는 앞으로도 계속 주목받는 산업일 것 같다.

제목부터 신선하다. 오빠 베프와 데이트하기... 네이버에는 웹툰 지망생들을 위해 도전웹툰이라는 게 있다.

그런데 이거랑 똑같은 방식으로 미국에서도 운영을 했다고 한다. 나는 몰랐네. 오늘 첨 알았다.

그리고 저 작품들은 거기있는 작품중 하나인데 이게 애니로 만들어져 한국에 상영될 거라고 한다.

우리나라 웹툰을 수출하기만 하는줄 알았더니 해외작품을 국내에 파는 역발상 좋았다.

 kodex fn웹툰&드라마 주가도 작년 10월부터 계속 오르고 있다. 

TIGER화장품과 더불어 대표적인 우하향 ETF인데 과연 어디까지 상승세를 이어갈지 궁금하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후 유독 기사나 뉴스에서 SK 최태원 회장과 함께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KOSEF SK그룹대표주 ETF가 작년 12월 말에 나왔는데 초반에 잠깐 내려가다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있다.

삼성 엘지 현대 등등 그룹추종 ETF중에서 재계 2위 SK가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하나쯤은 생겨도 이상할건 없다. 근대 뭐랄까 그냥 내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용 회장보다 최태원 회장을 더 가까이하는 것 같은 느낌??

이정도면 진짜 악재 맞다. 하지만 kodex 삼성그룹 주가는 오늘도 올랐다.

삼성 SDI가 선방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이정도 하락이면 좀 내려올만도 한데...

9천원 위에서 사는건 도무지 아닌 것 같은데..

8,800원까지 내려오길 존버해본다. 위로 9,800 밑으로 7,800 잡고 8,800으로 일단 반절 들어가고

그 뒤로는 내려가면 추매 올라가면 장중 8,800으로 추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