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롤토체스 덱 추천
- 티스토리챌린지
- 매일경제신문
- 성경공부
- 책 리뷰
- 대한항공
- 롤토체스 시즌4
- 오블완
- 롤토체스
- 문화승리
- 환율
- 주식책 리뷰
- 주식공부
- 주식투자
- 이차전지
- 요한계시록 2장
- 아이온 클래식
- 롤토체스 순방덱
- 프엘
- 말씀묵상
- 책리뷰
-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 신문스크랩
- 2차전지
- 주식책
- 에스엠
- 문명6
- 금리
- 아이온 호법성
- 아이온클래식
- Today
- Total
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주식공부] 신문 스크랩 2월 3일 본문
사람은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 듣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아무리 봐도 0.25%p 올린게 그렇게도 환호할만한 일인가싶다.
지금까지 고금리로 힘들어했다. 근대 여기서 더 올린다.
그럼 지금까지의 고금리에도 힘들어했는데 여기서 더 올리면 더 힘들다.
근대 사람들은 이제 금리상승율이 낮아졌다며 좋아한다.
맞다. 금리상승'율'이 줄어들었다.
금리 그 자체가 내린게 아니란말이다.
심지어 파월의장은 연내에 금리하락은 없으며 앞으로도 두번정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그러면 우리나라에서는 가만히 있겠는가? 이탈하는 달러를 잡기위해 우리도 당연히 금리를 올리게 된다. 지금보다 더 높아진다는 거다.물가둔화? 물가둔화에 기뻐해야 되는게 아니라 그에 따른 후속조치로실질적인 금리하락이 있어야만 기뻐할 수 있는거 아닌가?
디스인플레이션 말했다고 금리를 줄였나?신문내용도 맥락이 안맞는다."올해 인하 없다 못박았지만" 이 뒤에 올 맥락의 문장은 인하의 가능성을 나타내야 한다.근대 그 다음문장이 내달에도 "베이비스텝 유력"이다.장난하는건가?? 뒷문장이 베이비스텝 유력으로 나오려면 앞문장은 "올해 추가 인상 암시" 뭐 이런말이 나와야 맞다.두번정도는 올린다고 말해도 디스플레이션 말한마디 했다고 그걸 또 올해말 금리하락~ 6개월 이내 금리하락~ 이따구로 전망하는 전문가는 대체 뭐하는 사람들이란 말인가.찬티도 이런 찬티가 없다. 종토방은 양반이었네.
찬티들의 엉덩이를 걷어차는 이게 바로 현실이다. 전기 가스 수도는 앞으로도 더 오른다.
한전이 망해가기 직전이다. 가스공사는 빚이 9조다.
실질적으로 지금보다 훨씬 많이 올려야만 타개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은 금리도 높아서 이래저래 삼중고라고 한다.
미국 물가를 잡기위해 연준이 금리를 올리듯이
한은도 우리나라 물가를 잡기위해 + 빠져나가는 달러를 막기위해 금리를 올린다.
아니 그니깐요 지금도 힘들다면서요. 더 올리면 더 힘들어지는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0.25%p 밖에 안올렸다고 환호성을 지를 일인가요??
맥주도 한잔 하면서 보시지 그러셨어요.
지금까지 읽은 주식책중에서 노조 많은 기업 선호하는 책은 단 한권도 없었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어차피 노조는 결국 회사생각 안한다. 물론 회사도 직원 생각 안하는건 마찬가지지만, 회사가 직원 생각 안하는 것 보다, 노조가 회사생각 안하는게 더 클거다.이런 와중에 네이버는 미국 웹툰,드리마,영화 시장을 성공적으로 뚫어가고 있긴하다.그래도 이렇게 노조 비율 높은회사는 좀... 나는 싫다.
소신발언하자면, 회사에 불만이 있으면 다른 회사를 가면 되는거다.누가 다녀달래? 본인이 필요해서 다니는거다.다른 회사를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니까 다니는 회사에 땡깡을 놓는거다.왜 못가냐면, 본인 능력이 없어서 그렇다. 능력은 없고 갈데는 없고 대우는 받고 싶고 그러니 현재 직장에서 노조만들고 떼쓰는거지.이렇게 말하면 또 자존심 상해서 열폭하는 인간들이 있는데열폭하기 전에 본인의 학력, 자격증, 회사에서의 성과를 다시한번 점검해보시길.그리고 실제로 지금보다 더 높은 연봉, 더 좋은 복지와 대우를 해주는 다른 회사에 원서를 넣어보시길.결과가 말해줄거다.
윤석열 원희룡 한동훈 조합으로 노조 싹 다 해체시켰으면 좋겠다.
슬슬 TIGER 화장품 조금씩 더 올라가려나??
근대 뭐 나는 이미 2,500원에 나와서 상관없다.
홈쇼핑에서도 예능 제작을 나서다니 의외다. 아무래도 젊은친구들은 티비보는 것 보다는 모바일이나 pc로
보는 일이 많을건데 그러면 홈쇼핑을 일부러 찾아보지 않는 이상은 노출되기가 힘들다.
티비채널이야 돌리다보면 홈쇼핑 채널을 지나가게 되서 보게되지만 각종 OTT와 내가 보고자 하는 것만
검색해서 보는 MZ에게 홈쇼핑이 노출되긴 힘들겠지.
그래서 그런가 예능으로 활로를 찾아보려는 노력은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즐거움이 있는 곳 또한 돈이 몰리는 곳이니깐.
2023전망을 책으로 두권을 봤고 증권사에서 내놓은 전망도 3개를 봤다.
그중에서 조선.해운쪽의 회복을 점치는 내용들이 있었다.
심지어는 종목을 딱 찍어서 이수페타시스의 급등을 예측한 증권사 보고서도 있었다.
무려 2022년 11월에 작성된 보고서인데 말이다!! 그때는 5천~6천 할때였는데
이러이러한 이유로 결국 이수페타시스가 수혜를 볼것이다라는 말..
실제로 2023년 1월31일 이수는 8,180원까지 찍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증권사 전망은 꽤나 잘 맞는거 같다.
굳이 종목선정이 아닌 업황으로만 봐도 잘 맞는거 같다.
다만 개별종목 매수 매도 추천은 맨날 주구줄창 매수라서 그건 못믿겠다.
근대 증권사에서도 주구줄창 매수 때리는 이유가 있었다.
어떤 회사를 매도의견을 내면 그 회사에 대한 인터뷰 혹은 탐방이 거부되기도 한다는 것이다.그럼 결국 증권사 손해다. 증권사도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나보다.
메리츠증권이 이렇게나 강한 곳이었구나. 처음알았다. 메리츠는 그냥 보험회사인줄 알고 있었는데 증권사가 있었구나..처음 알았다. 증권사는 그냥 ETF 운영하는 몇몇 증권사가 메이저라고 생각했는데딱히 그런것도 아닌가보다.
'주식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리뷰] 공무원이었습니디만 - 마트직원도 공감되는 책 (2) | 2023.02.05 |
---|---|
신문 스크랩 2월 4일 (0) | 2023.02.04 |
트렌드 코리아 2023 전망 후기 (0) | 2023.02.02 |
[주식공부] 신문 스크랩 2월 2일 (0) | 2023.02.02 |
[주식공부] 신문스크랩 2월 1일 (0) | 2023.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