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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코카인 댄스 3대장 알아보자 제로투 댄스의 계보를 잇는 코카인 댄스. 이제는 오토바이 댄스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오토바이는 코믹쪽이지만 제로투의 요염함을 잇는건 역시나 코카인 댄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3대장을 적어본다. 1. 아영츄 아영츄는 플렉스티비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전직 레이싱모델이었다고 한다. 비제이 생활은 3년정도 했다고 하며 나이는 모르겠다. 엄청난 미드를 가지고 있는 그녀. 내가 생각할때 플렉스티비에서는 에디린과 더불어 미모 양대산맥이라고 생각되고 몸매의 육덕함을 논하자면 NO.1이라고 생각된다. 2. 하루 유명한 남자 아이돌에게 고백도 받고, 아무튼 이정도로 굉장히 섹시하다. 유투브에서 하루 코카인댄스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92년생으로 올해 31살. 춤선도 매력적이지만 표정연기가 굉장히..

퍼시픽 림 vs 진격의 거인 비슷해도 너무 비슷한 스토리 아무리봐도 비슷하다. 물론 이런종류의 애니들이 사뭇 비슷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는건 당연한 일이기도 한데 자꾸만 보면볼수록 진격의 거인이 생각난다. 일단 퍼시픽 림 자체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뭐라 말할건 없지만 최소한더러 어둠의 시간 스토리는 정말로 비슷하다. 일단 퍼시픽림 어둠의 시간 한줄 요약하자면, 호주대륙에 괴물들이 나타나고 그 괴물들을 무찌르는 이야기다. 어떤 부분이 진격의 거인이랑 비슷한지 들여다보자. 괴물과 맞서 싸우기 위해 만든 병기가 예거라는 로봇. 그리고 예거는 진격의 거인에서 거인들과 맞선, 아니 세계와 맞선 주인공이자 영웅. 브리치는 괴물이 나오는 곳으로써 저기 깊은 심해로 설정되어 있다. 근대 보다보면 땅속에서 나오기도 한다...

고딩엄빠 지우 슬픈 스토리 넷플릭스에서 오늘 처음으로 고딩엄빠라는 미혼모 프로그램을 봤다. MBN에서 3월6일 첫방했다고 한다. 지우 루시아 서현 3명의 고등학생 미혼모가 나오는데 1화에서는 지우 스토리가 나왔다. 보는 동안 마음이 먹먹하고 울것같았다. 힘들고 지친 그 시간들을 아직 고등학생 핏덩이가 어떻게 버텼을꼬 싶었다. 내 나이의 반절도 안되는 어린 친구들인데.. 아이고... 그리고 역시나 다시금 느끼게 되는 것은, 아이는 정말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랑을 줄 수 없다면 차라리 낳지를 말자. 제발 좋다고 떡쳤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자체에서도 괜히 연말에 보도블럭 엎어가며 예산삭감 안당하려고 개지랄병 떨지말고 미혼모, 조손가정, 다문화가정등의 사회취약가정에 대한 지원을..

나의 해방일지 40살 노총각 내가 보며 느낀점 이게 언제 개봉했는지 모르겠는데 어제 넷플릭스 보니까 메인에 뜨길래 좀 봐볼까싶다가 새벽3시가 되도록 2화까지 정주행 해버렸다. 나의 해방일지 라는 제목에서 뭔가 청춘들의 얽히고 섥힌 삶에 대해 다루고 있겠지 싶었는데 마우스 대자마자 나오는 영상에서도 아래 영상처럼 공감가는 내용이 나오다보니 안볼수가없더라. 하나하나 구구절절 맞는말이다. 사실 고백하자면, 나도 예전에 사겼던 여자친구가 어린 딸아이가 있었다. 나는 전혀 몰랐다. 여느날처럼 여친을 픽업하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왠 아이소리가 들리더라. "내 딸이야" 라는 말 그냥 장난치는줄 알았다. 그리고 집에가서 아이에게 물어봤다. 엄마는 어디있니?? 아이가 손가락을 여친쪽을 가리켰다. 잠시 멍해지고 여친은 눈물..

정말 잘 만들었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았다. 사실 이런 종류의 개그는 아는사람만 웃을 수 있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도박이라고 생각되는데 1위까지 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공감했다는 거다. 그만큼 많이들 알고 있다는 거고. 기존의 꽁트나 몸개그를 넘어서 유투브가 대세인 지금 시점에서 왠만한 사람은 알겠지싶은 소재들로 연결성 좋게 잘 만들었다. 나도 개그프로를 좋아했고 개그콘서트 항상 봤다. 본방사수를 못했을땐 휴일날 치킨시켜놓고 VOD다시보기로 매번 결제하면서 보는게 낙이었다. 고생해주신 개그맨 개그우먼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개그는 홍나영이 유투브를 보다가 검색어에 따라 알고리즘 추천으로 뜨는 영상들을 보는 방식인데 유투브를 많이 봤다면 대부분 알만한 소재로 되어있다. 따라서 평소 유투브를 별로 ..

나는 재미있는 유투브 채널을 좋아한다. 뭐 미스테리 요리 정치 사회 경제 등등 여러가지 분야가 있지만 나는 그저 즐겁게 웃을 수 있는게 좋다. 삶이 시궁창이라 그런가... 그러다보니 애니쪽 채널도 좋아하는데 짤툰 짐승친구들 시리즈를 제일 좋아한다. 그리고 짤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성현희 작가. 짐승친구들 땅땅이와 슘댱이 성우인데 사실 이사람은 스토리작가라고 한다. 근대도 이렇게 성우까지 잘하다니. 심지어 엄청나게 귀엽고 깜찍하고 발랄하고 상큼한 외모와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남자라면 누구나 무조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다. 배역 두개 목소리를 한 작품 안에서 내려면 상당히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할텐데 대단한 것 같다. 물론 짤태식이도 유수민이랑 새대갈 두개를 하기에 절대 편하다고 할 수는 없지..

이게 2155년에 나온 작품이라고 한다. 나는 몇일전에 이걸 처음보고 1화를 보자마자 정주행 해버렸는데 그만큼 꽤나 신박한 소재로 재미있게 잘 만든 것 같다. 심지어 이 웹드라마는 제작지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다. 그래서 중간중간 심평원 건물 사진이 나오고 브랜드 이미지 상승 방안에 대한 회의를 통해 은근슬쩍 심평원을 홍보하거나 심지어 원장까지도 까메오 출연한다. 그런데 과하지 않게, 아니 내생각엔 너무나 홍보없이 드라마를 만든건 아닌가 싶을정도였다. 그정도로 스토리상에 홍보에 대한 부분이 별로 없다. 드라마 미생을 떠올리게 하는, 직장을 소재로 한 드라마. 힘들어하는 김보통에게 어느날 복사기가 말을 걸어온다. 근대 대개는 신입사원이 고통받는 포지션일텐데 여기는 대리가 고통받네. 무슨팀이길래 대리가 막내..

아직 1화 밖에 방영이 안됬지만 월화드라마 뿐만 아니라 요즘 나온 드라마중에서는 상당히 잘 될 것 같다. 조선시대 로맨스라는 다소 여러번 사용된 모티브지만 지루하지 않게 잘 살려냈고 또한 쌍둥이라는 소재의 독창성으로 앞으로 담이가 어떻게 왕세자의 땜빵을 할 지 기대되게 한다. 이게 원작이 있다고 하는데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원작에서는 큰 틀만 따왔고 세부내용은 거의 다르다고 하니 원작 스포 당할일도 없어서 좋다. kbs2 에서 방송을 하는데 넷플릭스에서도 하니까 바로 볼 수 있고 너무 좋다. 요즘 돌싱글즈 2기 기다리는 중인데 이거 보면서 천천히 기다려도 될 듯. 연모 어디서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문경세재도립공원?? 거기서도 찍었다고 한다. 근대 용인에 한국민속촌, 서울 경복궁 등등에서 찍은듯한 부분도 많이..

대한민국 여가수 중에서 실력파 보컬을 뽑는다면 아마 손가락안에 들어갈 사람이 에일리다. 가창력은 뭐 명실공히 탑급인데 보여줄께 이후로 거의 못본거 같은데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화부터 고객이 되었다. 그리고 방송을 시작하기전 오은영 박사님의 말이 의미 깊었다. 병원에서 2,3명 더 예약받는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방송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의미있을 거 같아서 시작했다는 말이 왠지 모르게 맘에 와닿았다. 뭐, 또 어떤 사람은 어차피 저사람들 방송나와야 병원도 홍보되고 개인PR도 되니 하는거다라고 삐딱하게 말할지 모르겠지만 10분 상담 9만원 받는 클래스는 굳이 방송나와서 홍보 안해도 된다. 킹정이지??? 솔직히 고민을 듣고 조금 당황스러웠다. 에일리 정도되는 가수가 무대에 서는게 두렵다고..

역시 휴일에는 넷플릭스 보는 것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다. 오늘은 금쪽같은 내새끼 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이거 예전에 드라마 제목 아니었나?? 드라마라는 생각에 안봤는데 보니까 육아프로그램이었네. 나는 아이도 없고 결혼도 못했지만 이런 프로도 있어야 좋다고 생각한다. 기껏 떡치고 낳았는데 잘못된 육아로 인해 아이가 엇나가면 얼마나 가슴아픈 일인가. 이게 보니까 2020년부터 방영해서 시즌2까지 있는 꽤나 오래된 프로였다. 보다보면 애를 왜 저렇게 놔두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나는 뭐 총각이니 할말없지. 나였으면 그냥 다 쥐어팼을거 같다. 역시 전문가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처음봤던건 9살 꼬맹이가 씨발거리는 건데 심지어 엄마한테도 쌍욕을 날린다. 와 이건 만약 내가 아빠였으면 그대로 발길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