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신문스크랩 2월 1일

전에 어디서 봤는데 삼성전자 주식은 실적이 안좋을 때 오히려 오른다고 한다.

대개 실적이 안좋을땐 주가가 내려가는데 삼성은 오히려 저가매수의 기회로 본다는 것이었다.

대한민국 No.1 삼성이 잠깐 휘청인다고 그대로 무너지지 않을거라는 강한 믿음!!

이것이 삼성의 파워가 아닐까.

그런 삼성이 반도체 부문에서 2022년 4분기에 영업이익을 2700억을 찍었다고 한다.

2021년 4분기에 비해 무려 -97%...ㄷㄷ;;; 

나는 kodex 삼성그룹을 눈여겨보기 때문에 '좋아 조만간 진입할 수 있겠군' 이라고 생각했다.

ETF 구성종목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5.02%로 제일 높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주가는 오히려 올랐다. 역시 삼성쿤..

 

반대로 생각하면.. 1/4만큼의 타격이라 그랬던걸까.

그리고 2등으로 높은 비율이 23.93%로 삼성 SDI인데 요즘 SDI는 호재 기사들이 나와서 그것도 반영된건가.

아무튼 이게 또 ETF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어차피 2주만 기다리면 8,500원까지 내려올거다. 조금 더 기다리자.

저번에도 네이버가 웹툰으로 미국에 진출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오늘 또 나왔다.

이번엔 웹소설을 이용한 영화로 진출이다. 

kodex 웹툰&드라마도 들어가고 싶은데 아직 제주항공을 안팔아서 돈이 없다;;;

운송도 들어가고 싶은데.. HMM 이거이거 조만간 난리한번 칠거같은데..

현대글로비스도 영업이익 너무조코.

대한항공도 수익이 많이 개선됬고.. 아 돈돈돈이 문제다 ㅜㅜ

 

아무튼, 언제부턴가 모르겠는데 웹툰이 드라마로 나오고 영화로도 나온다.

앞으로도 이런 현상을 꽤 오래 지속되지 않을까 싶다. 

심지어 이런 작품들은 이미 웹툰 또는 웹소설로 다수에게 검증받은 내용이다 보니

실패할 위험도 줄어든다. 

마냥 유명한 시나리오 작가에게 맡기고 턱하니 내놓고 대중의 심판을 받는것보다

오히려 웹상에서 유명하고 검증된 작가의 작품을 쓰는것이

흥행성 보장 + 낮은 개런티로 계약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네이버에 올라오는 작품이 어디 뭐 한둘인가.

앞으로도 이런 현상은 꽤 지속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kodex 웹툰 주가는 10년 그래프로 보면 쭉 우하향하고 있지만 

작년 10월에 저점찍고 슬슬 올라가는거 보면 

최고가까지는 못가더라도 7천원까진 갈 수 있지 않을까??

이제 우리나라도 제발 중국인 입국 풀어줬으면 좋겠다.. ㅜㅜ

< 살벌하게 내려갔네 >

엄청난 추락이다. 이정도면 다른 주식같았음 상폐이야기까지 나왔을거다.

하지만 그가 누군가. 삼성아닌가!!

아니나다를까 kodex 삼성그룹, kodex 반도체는 오늘 올랐다.

하하하하핫. 역시 大삼성!!

< 과연 대박을 칠 수 있을 것인가 커밍순 >

삼성이 건설사가 없다는게 다행이다. 아니면 있는데도 내가 모르는건가..

아무튼 미분양 주택이 엄청 많다고 한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다.

이제 부동산 PF 만료일이 올해부터 서서히 시작된다고 한다.

이대로 분양이 안되면 건설회사에서 큰 피해를 입게 될 건데..

그렇다고 정부가 그걸 다 사줄수도 없는 노릇이다.

근대 머.. 부동산은 관심밖이니 망하든 말든 ㅡ,.ㅡ;;

그로 인한 여파가 은행이나 다른 산업에 어떤 파장을 미칠 지 그게 더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