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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민수기 14장 26~38절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응답해주세요 본문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분노하는 내용입니다.
28절 말씀이 와닿았는데요.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는
모습에서 입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봤습니다.
33절에서는 부모의 죄를 자녀에게까지 대물림하는 연좌제를 하시는데
그 자녀들은 죄없이 부모 때문에 40년을 광야생활을 한다는 생각에
이것이 진정 하나님의 공의인가..생각도 해봤습니다.일단 본문 보시죠.
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31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35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36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37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38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기도는 왜 하는가
그리고 한편으로는 간구의 기도도 하나님 귀에 들리실텐데
왜 그렇게 간구의 기도는 이뤄지지 않거나 늦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네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때가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면,
애초에 기도를 하든 안하든 하나님께서 어차피 정해두셨을건데요.
그러면 간구의 기도는 하지 말고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셨으니
항상 신앙의 성숙을 위해서만 기도해야 하는지,
온 세상의 복음화를 위해서만 기도해야 하는지,
맨날 주기도문만 해야하는걸까 생각도 해봅니다.
정말 그런거라면 예수님께서는 왜 관원과 과부의 비유를 말씀하셨으며
하나님께서는 왜 부르짖으면 응답하겠다고 말씀하셨을까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신앙은 하면 할수록 어렵군요.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낳은건 잘못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75세의 아브라함이 이삭을 100세에 얻었습니다.
무려 25년을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었을까요??
요셉도 총리가 되기까지 10년이 넘게 걸렸고
다윗도 왕이 되기까지 10년이 넘게 도망다녔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버틸 힘을 주셨겠지만 저는 너무 긴 시간이라고 생각되네요.
연좌제
하나님께서 애굽의 습성이 남아있는데 광야1세대를 버리시고
광야에서 태어난 2세대를 가나안으로 들이시는데
2세대는 1세대 때문에 40년을 더 광야생활을 합니다.
물론 이들은 광야에서 태어났으니 다시 광야로 가는게 익숙하기도 했겠지만
뺑이치는 이유가 부모님들의 잘못이라는 것에서왠지 모르게 희생당한 느낌이 듭니다.
굳이 그랬어야만 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앙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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