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백금주화 일일퀘로 매일 25만원씩 벌기

아이온 주화템들은 해당 레벨구간을 지나게 되면 안쓰게 되는데 아직 클래식에서는 50만렙에 상층인던도 아직 안나왔다보니 주화가격이 아직은 좀 괜찮은 편이다. 일퀘의 경우도 사실 누가 거의 안한다. 그냥 돈으로 사고말지. 그러나 백금주화 퀘스트는 만렙이 되서도 그냥저냥 쏠쏠하게 벌수있는 돈벌이가 된다. 오늘은 아이온 백금주화 일일퀘로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총3군데에서 백금주화 일퀘를 받을 수 있다.

< 결계탑 마을에서 일퀘 >

여기서는 라그도스 해안으로 가서 몹잡고 퀘템을 가져오라고 한다. 퀘템은 상당히 잘 나온다. 거의 잡을때마다 나온다고 봐도 무방. 특히 이곳은 오토가 없고 거리가 멀지 않다는 것이 좋다. 발굴터에 비하면 조금 멀긴하지만 이정도면 상당히 양호하다. 완료를 하면 백금주화 2개랑 천사의눈 1개를 주는데 이 천사의 눈은 자마노크 여관에 슈고한테 가져다주면 돈내고 백금주화로 바꿔준다. 

< 발굴터 일퀘는 가장 가깝기도 하고 테오 자주가면 일퀘같은 느낌도 있다 >

아낭케 발굴터에서는 이온세라는 NPC가 일퀘를 주는데 그것과 별개로 테오 트리로언을 잡으면 백금주화를 1개씩 준다. 이거는 일퀘가 아닌 그냥 무한 반복퀘라서 테오갈때마다 퀘받고 가면 1개씩은 나온다. 발굴터에서의 일퀘는 킬루스, 포스탄칼름을 잡는건데 포스탄은 바로 옆에도 있기 때문에 퀘몹이 제일 가까운 곳이다. 팁이 있다면, 해안쪽으로 내려가지말고 비밀연구소 쪽으로 올라가면서 잡으면 빨리 할 수 있다. 아래쪽은 퀘몹이 별로 없기도 하거니와 이속감소가 매우 짜증이기 때문. 

< 자마노크 여관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키벨리스크 옆에 있다 >

마지막 3번째는 자마노크 여관에서 받는데 비행이동사와 키벨리스크 위치가 서로 다르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키벨이 있고 그 맞은편 천막에 담당 행정관이 있는데 여기서는 칼리돈을 처치하는 퀘를 준다. 이게 제일 짜증이다. 칼리돈을 잡으려면 활강타고 상당히 뺑~ 돌아가야 되고 간다해도 칼리돈은 테오보모스 최고의 오토천국이기 때문에 오토와 딜전을 해야한다. 그나마 팁이 있다면 좀 더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면 그나마 오토들이 별로 없다는것.

< 그나마 수월하게 칼리돈을 잡을 수 있는 장소 >

< 천사의눈을 백금주화로 바꿔주는 슈고 NPC 나그룬 >

< 2번 선택. 5천원 내는게 제일 가성비가 좋다 >

퀘당 백금주화 2개와 천사의눈 1개를 얻을텐데, 이 천사의 눈을 나그룬에게 가져가면 1개 1천원, 5천원, 2만5천원을 내고 백금주화로 바꿔준다. 차이점이 있다면 받는 개수가 다르다는 것인데 대개 천원은 1개, 5천원은 2개, 3만5천원은 3개가 기본값이다. 그런데 로또가 나와봐야 4개라서 2번 5천원을 내고 하는것이 제일 가성비가 좋다. 5천원내고 4개 크리가 드면 나이스고 3개만 떠도 양호하니깐.

< 5천원에 3개 먹었으면 잘먹었다 >

< 백금주화 시세 - 바이젤 천족기준 >

우리섭은 1개당 최저가 1만5천원선이다. 백금주화 일퀘 3개를 하고 천사의눈이 3개씩만 떠줘도 15개. 크리로 4개씩 3번드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테오돌고 또 받고 접해서 펫 켜놓고 하면 얼추 하루에 17~20개 정도 모으게 된다. 그럼 15,000원씩만 잡아도 20개면 30만원이고 그 밑으로 잡아도 어쨌건 돈낸거 제외하더라도 25만원정도는 실수익이 남게된다.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막상 퀘3개 하는데 20분정도면 되니깐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다. 한달이면 꽤 큰 금액이 되고 도핑값에 허덕이며 살지 않게 된다. 큰 돈은 아니라도 소소하게 먹고 살 돈은 되기 때문에 까먹지 말고 꾸준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