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정말 나는 운이 좋았다. 신문에 따르면 두달만에 예금금리가 5%에서 3%로 추락했다고 한다. 지금 내가 들고있는 정기예금 이자가 4.96%다. 그리고 작년 11월에 금리가 올랐을때 기존꺼를 취소하고 다시 가입했다. 그때가 마지막 불길이었다니.. 내가 막차를 잘탔구나. 보험과 통신은 경기를 덜 타는구나.. 나는 통신의 경우 경기를 탈 줄 알았다. 그러니까 알뜰폰으로 많이 옮겨가고 그런거 아닌가?? 보험이야 뭐 질병과 사고는 경기랑 상관없이 갑자기 오니까 이해는 되는데.. 아니 그건 그렇고 12월말에 기사에서는 '흔들리는 통신주' 이렇게 써놓고 한달뒤에는 또 고공행진?? 뭐야 이거 ㅡ,.ㅡ;; 그래도 포스코라면 뭐.. 오히려 저가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게 아닐까. 물론 나는 개별종목은 안할거지만.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