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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주식공부] ETF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본문
이 책을 읽고 새로운 걸 알게된게 있다면, 개별종목에 대한 PER 뿐만 아니라 한국 PER이 있다는 거였다.
한국PER역수*100 - 채권 또는 금리를 뺀 나머지가 주식으로 인한 예상 수익율이고 그걸 통해서 시장을
가늠해볼 수 있다는 거였다. 예를 들면, 한국전체 PER이 12.5 금리가 5%라고 한다면
{(1/12.5)*100} - 5 = 3% 이게 주식기대수익율이라는 것이다.
근대 한국 PER을 어디서 보나 했는데 KRX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서 우측 상단에 보면
정보데이터시스템이라는 탭이 있다. 그걸 클릭해서 통계 - 기본통계 - 지수 - 주가지수 - PER/PBR/배당수익률 여기로 들어가서 조회를 하는 것 같다. 근대 ETF종목별로 나오기 때문에 전체를 계산하려면 따로 다운받아서 평균을 내봐야 되는듯하다.
저자는 전체지수를 추종하는 kodex200을 굉장히 강조한다. 일단 70%는 거기에 넣고 나머지 30%는 섹터ETF에 넣으라는 것이 저자의 지론. 그런데 사실 kodex200도 항상 우상향하는 것만은 아니다. 이건 코스피 지수를 봐도 알수있고 kodex200 차트를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ETF가 개별종목처럼 훅훅 올라가는건 아니지만, ETF를 통해서 방어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해도 그안에서 좀 더 빠르게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저자가 말한 주도업종에 대한 섹터ETF에 80%를 넣어야하지않을까 싶다.
내가 FN가이드에 하루 이용료 15,000원을 내고 다운받은 2023년 전망에는 그래프에 따라 업황이 나와있는데 여기에 저자가 말한 4가지 장세를 더해서 본다면 좋을것 같다. 근대 증권사에서 중립의견을 제시하는건 사지 말라는 소리 아닌가?? 어찌되었건 저자의 장세를 기준으로 보면 현재는 역금융장세에 있는듯하다.
물가안정을 위한 금리인상을 하는 시기. 지금이 딱이다. 금리를 토대로 작성한 걸 보면 정말 금리는 경제와 증시에 너무나도 밀접한 관계다. 그렇다면 역금융장세인 지금은 저PER주 , 저PBR주가 좋은데 여기에다가 M&A이슈까지 있는 HMM이 자꾸 눈에 밟힌다. 그때 19,300원에 들어갔어야 했는데...오늘 22,000원 넘었는데.. 처음이다보니 손이 떨려서 들어가지 못한 내자신을 반성해본다.
우리회사에서도 주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끔 들어보면 배당을 몇프로 줬다느니 그런다.
딱히 물어보진 않았지만 뭘 기준으로 몇프로인지 궁금했다.
왜냐면 주가는 항상 바뀌니까 주가로 기준을 하진 않았을거고 회사에서도 무언가를 기준으로 몇프로라고 했을텐데 그게 뭘까 싶었다. 근대 그게 배당성향을 말한거였구나. 현금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거라고 한다. 근대 그러면 딱히 사업이 아닌 ETF는 어떻게 당기순이익을 측정하는지 모르겠다. 일반 기업들이 12월말까지 보유분에 대해 4월에 지급하고 ETF에서도 그렇게해서 실제 받은 현금을 주식개수로 나눠서 5월에 준다. 그럼 이때의 기준은 무엇일까?? 훔... 근대 뭐 어차피 내가 분배금 받으려고 ETF하려는건 아니니깐.
주가대비 은행금리보다 턱없이 낮고 심지어 거기서 15.4%를 떼간다;;; 미친...
딱히 아리랑고배당주 들어가는거 아니면 굳이 분배금에 목메일필요는 없는거 같다.
책에서는 5,20,60일선을 쓴다. 대개 그렇다. 그런데 내가 읽은 책중에서 추세를 탔는지 알아보는 방법으로 일평균선이 아닌 12주 이평선을 쓰는게 있는데 나는 이게 더 잘 맞는거 같다. 우리는 결국 추세의 초반에 진입해야 한다.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면 올라도 많이 못먹고 심지어 그게 상투가 될 수도 있다. 그러고보니 그 책은 참 간결했다. 12주 이평선을 보고 그 위에 있다면 일단 들어가고 추세가 이어지다가 잠깐 꺾일때 그냥 바로 빠져나온다. 만약 12주 이평선을 타서 올라갔는데 멈칫 거리며 내려오면 바로 뺀다. 역시 주식에 정답은 없는것 같다. 하지만 1억을 번다치면 2천7백만원정도를 잃을 수 있다고 한다. 허허 참... 주식 정말 어렵고 무섭다.
배웠으니 실습하는 마음으로 한국거래소에 들어가서 PER을 봤다.
근대 KRX만 나왔다. 익숙한 이름들을 보니 kodex들이었다.
Tiger , arirang은 다른 지수를 써서 안나오나보다.
내가 눈여겨보고 있는 운송은 PER 3.21 PBR 0.87이었다.
운송을 눈여겨보는 이유는 이안에 HMM이 20%가까이 들어있고 항공사들이 몇개 들어가있어서
슬슬 풀리고 있는 여행쪽과 더불어 일거양득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다.
여기에 더불어 tiger여행레져도 눈여겨보고 있는데 여기에는 항공사 뿐만아니라 여행사, 심지어 카지노 3대장도 들어있다. 카지노는 그 특성상 현금이 많고 쉽게 진입할 수 없는 업종임과 더불어 외국인이 많이 여행오면 수혜를 본다. 오늘 제주항공에서 외인 기관이 많이 팔아서 아주 떨떠름한데 기관이 어디로 갔나했더니 tiger여행레져로 많이 샀다.
상승세 하락세를 보여주는 대세판단 기준이라고 하는데 딱히 금리가 오른다고 상승세는 아닌것 같다.
왜냐면 2022년에도 경기는 좋지 않았다. 주식시장도 개인들이 30%정도가 빠지며 안좋았다.
도한 금리를 올린건 경기가 호전되서 올린게 아니라 미국과 비슷하게 맞춰야 외인투자자가 안빠지니까 올린거다. 그리고 외국인이 많이 매수를 한것도 우리나라 경기가 좋아져서가 아니라 개인들이 고금리에 손털고 은행쪽으로 가니까 외국인이 줍줍한거라서 위에 대세판단은 그냥 참고자료로만 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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