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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시편 81편 하나님의 절규 본문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절규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광야생활을 지키며 그렇게나 아꼈던 이스라엘의 배도를 보며
피맺힌 한을 토로하는 슬픈 감정입니다.
8절과 12절에서 '들으라'는 표현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어찌나 말을 안듣는지 계속 강조하십니다.
듣고 따르면 얻는 복도 상세히 써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듣지 않고 심지어 하나님을 원하지도 않습니다.(11절)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내버려둡니다.(12절)
근대 이게 무서운 징계인 이유는 사람은 그 마음에 생각하는 것이 항상 악하기에(창6:5)
그냥 내버려두면 욕심과 정욕에 따라 멋대로 살다가 망합니다.
심지어 욕심과 정욕을 따라가는 그 삶을 오히려 만족과 안정으로 생각하지요.
저는 신앙생활을 생각할때 사막에서 족쇄에 묶여 예수님께 끌려가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자유함도 없고 그저 의무와 책임감으로만 억지로 이어져온 신앙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아마도 내맘대로, 내 욕심대로, 내 정욕대로 살지 못하는 불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피부로 와닿는 주께 메인몸이라는 느낌은 저를 많이 절제하게 했습니다.
만약 주께서 오늘 본문처럼 저를 내버려두셨다면 저는 욕심따라 정욕따라 살며 망해가겠지요.
그러나 주의 길이 항상 나를 막아주셨으니 이제야 이것이 진정 자유함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람은 내일일도 모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성화의 과정을 이뤄갈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고 함께 하실것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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