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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4/04 (1)
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민수기 11장 10~23절 십자가를 지고 가는건 참 힘든일이네요
모세는 하나님께 이 많은 사람들이 먹을 고기를 구할 수 없음에, 또한 오롯이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감 때문에 차라리 자신을 죽여달라고 기도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많이 슬펐습니다. 저도 학창시절부터 30대까지 거의 공통된 기도제목이 '40살까지만 살게 해주세요' 였거든요. 모세는 참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원해서 이스라엘 백성의 인도자가 된 것도 아니였고, 원해서 바로왕 앞에 간 것도 아니며 심지어 가나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누군가는 쓰임받음에 부럽다고 할 지 모르겠지만 그 쓰임에는 그만한 책임이 따르지요. 십자가는 참 무겁습니다. 직분을 맡고 일을 하다보면 그 일 자체에 힘들어하기도 하고, 혹은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기쁨으로 순종해야만 힘들지않다고 하는데 그것도 ..
성경 묵상
2025. 4. 4.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