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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스크랩 2월 8일 - KB금융 들어갈까 말까 고민고민

롤체방송애청자 2023. 2. 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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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당기순이익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2022년은 가파른 금리인상에 따른 수혜라고 하더라도

그전 기간에도, 심지어 코로나 이전 2018년에서 2019년 넘어올때도 소폭이라도 늘었다는건 

눈여겨볼만 하다. 그리고 저 때는 금리도 낮았다. 

그리고 계속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하면서 주주환원을 하고 있고

얼라인에서는 은행들에게 배당금을 늘리라고 압박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은행들은 BIS 13% 이상은 배당으로 하기로 했다. 

기말에서 분기배당으로 바뀌고 나서 당연히 배당금도 줄었지만

지난 4분기는 지난 1,2,3분기의 500원에 비해 1,450원이라는 큰 금액으로

연간 2,950원의 배당이 지급됐다.

연간 주가의 평균이 얼추 52,000~5,4000원 정도인데 53,000원 잡으면

주가 대비 5.6%가 된다. 

이정도면 은행이자보다도 높다. 

< 요즘 금융권 기사는 꽤 좋다 >

책에서 배우길, 업계 2등 3등따리 들어가는거 보다 대장주를 들어가는게 좋다고 한다.

KB금융은 업계 1위다. 

물론 은행 주가는 금리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금리에 따라 예수금이 오르고 내리고 하기 때문.

그리고 예수금이 많아야 대출해줄 돈도 많아지고. 

2023년은 사람들이 금리의 하락을 기대하고 있지만

연준은 이번에 0.25p라도 올렸다. 그리고 앞으로 두어번 정도 더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설령 낙관적으로 보더라도 하락은 언감생심이고 동결로 기대해봐야 맞는게 아닐까즉, 잘해봐야 금리 동결이라면 올 한해도 역시나 고금리라는 것이고 고금리라는건 은행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거다. 

 

평생 삼성전자만 거래해도 먹고 산다는 말을 책에서 봤다.종목선택과 더불어 지지와 저항, 추세와 업황등등에 따라 등락하는 구간에서 줍줍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만보면 삼전뿐만 아니라 평생 kb금융만 거래해도 등락점만 잘 파악할 수 있으면 이걸로도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

< 카카오가 SM까지?? >
< 코딩하는 사람들한테 영업하라고? >

아니 코딩하는 사람이 반절이나 있는 회사에서 영업??

이건 좀 아니지. 

웹툰,웹소설이 드라마, 영화로 인기를 몰고 심지어 미국에서도 좋은 조짐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내부에서부터 이렇게 노사갈등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면 안된다.책에서 그랬다. 강성노조 기업은 투자하면 안된다고.

< 역시 Z세대에게 아이폰은 대세가 맞다 >

이제 앞으로는 애플페이 기사가 자주 나올 것 같다.

미래세대인 Z세대는 대부분 아이폰을 쓰고, 

기사에서처럼 갤럭시 사용유저도 갤럭시 재구매 의향이 줄어들었다. 

이러면 앞으로는 , 국내 1위 페이가 애플페이가 될지도 모르겠다.

사실 뭐가 됐든 나야 상관은 없고 다만 관련주가 얼마나 떡상할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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