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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신문스크랩] 2월 25일 - K방산 앞으로도 잘되기를 바래본다

롤체방송애청자 2023. 2. 25. 21:54

매경에서 발행하는 2023 대예측에 따르면 세계는 이제 탈세계화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인해 시작된 이 위기는 각국의 무장화도 앞당기고 있다.

이런 정황속에서 우리나라 방위산업체들이 좋은 소식을 가져오고 있다. 

< 좋았어 !! >
< 1년간 주가 88% 상승 ㄷㄷ;; >

세계에는 많은 민족과 많은 나라들이 있다. 일단 세계화를 벗어나는 추세라면,

더군다나 군비경쟁으로 방향이 정해졌다면 그 방향은 꽤나 오래가지 않을까.

< 설탕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한다 >

브라질 사탕수수의 작황이 안좋아짐에 따라 과자값이 많이 오른다고 한다. 

그러면 제과업체들의 매출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설탕을 구하기 힘들어지니 원가는 높아지니까 또이또이 되는거 아닌가 싶고, 

물론 오른 가격만큼 소비자들이 안살수도 있고 말이다. 

그리고 사탕수수는 에탄올의 원료이기도 한다던데 그러면 에탄올을 사용하는 업체들도

그와 비슷한 처지에 있지 않을까. 

< 오늘도 언론은 은행을 때린다 >

은행의 대장주 국민은행이 윤대통령의 은행 돈잔치 발언 이후로는 좀처럼 5만원초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5만원초반을 고점으로 생각해도 되지 않나 싶다.

심지어 이번에 한국은행도 눈치보며 금리를 못올렸기 때문에 국민은행 주가가 어디까지 내려갈지 기대된다.

< 유럽 비중이 높은 회사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까?? >

미국과 중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러다가 한국에 둘중하나만 선택하라고 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대안으로 유럽이 나오는데 일단 유럽은 유로연합으로 뭉쳐있어서 ETF같은 느낌이 든다. 

PSR 기준 0.75면 LG화학인데 물론 이것만 보고 들어갈 수는 없다. 

하지만 그만큼의 기회가 있는건 사실이다. 

근대 곰곰히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한국인 성향과 주식은 잘 안맞는거 같다.

일단 주식은 근본적으로 회사에 대한 지분을 사는 행위다. 

그리고 회사운영은 하루아침에 확확 바뀌지 않는다. 

그러면 진득하게 펀더멘탈을 믿고 기다려야 하는데

빨리빨리로 대변되는 한국인 정서와는 맞지 않는다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산증식을 위해서는 주식이 답이니 참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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