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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주식 책]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본문
이 책을 읽기전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라는 책을 읽었다.
지금까지 읽은 주식관련 책중에서 단연코 구구절절 아멘을 떠올리게 되는 책이었다.
저자 유목민의 두번째 저서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에서는
좀 더 다양하고 좀 더 깊게 투자에 대해 나와있었다.
누구나 투자의 묘를 부릴 수 있는 건 아니다.
자신만의 투철한 원칙이 있어야 하는데 유목민의 원칙이 바로 위에 사진이다.
터질 때 천만 주 이상 터지는 종목이 의외로 꽤 있다.
하루에도 얼추 20건 정도는 나온다.
이 책은 사실 요약을 하기엔 너무 방대하다.
모든 챕터의 모든 내용이 다 중요하다.
그러나 책을 다 담을 수는 없기에 전반적인 투자의 매커니즘과 매수,매도의 고려사항정도만 포스팅 해본다.
이정도만 얻어가도 상당히 많이 얻어간다.
심지어 돈 한푼 안들이고 도서관에서 말이다.
주식 책을 읽어보면 오너 리스크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는 것을 알수있다.
유목민은 오너 리스크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류인데
내가 생각해도 그게 맞는 것 같다.
결국 기업의 수장은 오너다. 직원들이 회사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일할 거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직원들은 나를 평가하는 상사가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
그래야만 나도 승진을 하기 때문이다.
즉, 회사의 방향이 오른쪽이라도 나를 평가하는 상사가 왼쪽을 원하면 왼쪽으로 가야 나에게 플러스가 된다.
그래야 위에 있는 사람들이 좋게 봐준다.
이것은 곧 그 위, 그 위로 위로 최종결정자까지 올라간다.
오너리스크는 중요하다. 대한통운이 그랬고 남양유업이 그랬다.
매수의 포인트는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에서 나타나는 없다가 생긴 것, 있다가 없어진 것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바뀌는 걸 캐치하는 것이다.
대개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두루뭉실하게 같은 의미로 쓰기도 하는데
유목민의 구분은 수치상으로 표현이 가능한가 아닌가이다.
예를 들어 , 다음달 연준이 금리를 얼마나 올릴까? 아니면 동결일까? 라고 생각하는건 불확실성이다.
하지만 그날이 오고 금리를 0.25 올렸다면 수치로 표현됐기 때문에 이때는 리스크다.
리스크는 보통 부정적으로 쓰이지만 이렇게 수치로 표현이 되었다면
여기에 대한 '대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진 않는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나는 지금까지 OBV를 썼다. 많이들 사용하는 MACD보다 더 잘 맞는거 같았다.
그 이후엔 다른 책에서 MFI, RSI를 알고나서는 둘다 썼는데
사실 RSI +거래량이 MFI라는걸 생각해보면 MFI만 써도 무방하긴하다.
저자는 RSI를 18일, 30일 기준으로 쓴다고 한다.
MFI는 20 이하로 떨어지면 과매도구간으로 보고 80이 넘어가면 과매수구간으로 보는데
RSI는 30 이하로 덜어지면 과매도, 70이상으로 넘어가면 과매수다.
물론 어디까지나 보조지표이니 참고만 하면 된다.
대부분은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서 정보를 접하게 되는데
저자는 다양한, 정말 방대한 사이트에서 자료를 수집한다.
즐겨찾기를 다 해두기에도 벅찰 정도다.
나도 몇가지만 해놨다.
책 뒤에는 1일차, 2일차 해서 100일까지의 주식공부방법에 대해서 적고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건 공개하지 않기로 한다.
보면 알겠지만 정말 구체적으로 낱낱히 적혀있다.
아마 그대로 따라하지도 못할거다.
그만큼 저자는 엄청나고도 방대하게 공부를 했다.
정말 3년만에 300억을 벌었다는 게 수긍이 간다.
월급 독립 프로젝트,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이 두권의 책은 ,
정말 내 평생에 가장 유익하고 귀감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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