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스크랩 2월 23일 - 환율 1400원 다시 온다

1210원대까지 내려갔던 환율은 점점 올라가더니 기어코 1300원을 찍었다.만약 오늘 한은에서 금리를 높였다면 다시 1200원대로 내려갔을거 같은데한은은 금리를 동결시켰다. 하긴 대통령이 나서서 은행들 예대마진 건드리는 마당에 한은이라고 별 수 있겠나. 게다가 연준은 전에도 앞으로 두세번 정도 금리를 올릴 예정이며 아직 올해중 낮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근대도 참 신기하게 파월이 디스플레이션 단어 몇번 말했다고 희망을 갖는거 보면 참 신기하다.이제 한은은 동결했고 미국 연준은 더 올리게 된다. 지금도 1.25% 차이가 나는데 다음달에 연준이 0.5를 올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갭차는 더 커질 전망이다. 그리고 두달간 환율이 1200원 초로 떨어진건 연준이 0.25만 올린것도 한몫했지만국민연금에서 미국주식을 팔면서 원화를 확보한 것도 꽤 크다. 하지만 국민연금도 수익내려면 파는것도 어느 정도껏이지 이번에는 막을 수 없을 것 같다. 

< 파월형 눈빛 개멋있어 >

< 긴급점검회의 하면 뭐 어쩔건데 >

< 이럴거면 저출산위원회 없애자 >

출산이나 육아에 대한 지원금을 주는것이 그렇게 효율적이 못했다는 반증.

산업 전반이, 경제 전반이 활황이 되고 임금자체가 높아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게 저출산의 원인아닐까.

< 노조 제발 좀 다 뿌리뽑아주세요 >

검찰총장 출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문정부 노정부때보다는 힘이 더 강한게 정상이지.

강한 힘이 있으니 노조들 다 뿌리뽑길 절실하게 바래본다.

< 자 이제 본격적인 은행칼질 시작해볼까? >

< 5대 중점 분야 사업 처음봤네 >

이래서 신문을 봐야하나보다. 나는 5대 중점 분야 사업을 처음 봤다. 

그게 항공우주, 방위산업, 탄소소재, 양자기술, 농식물신산업, 플라스틱,시멘트였다. 

정부정책도 중요하게 봐야할 부분이라고 하는데 해당산업들 주요 종목들이 뭔지 찾아봐야겠다.

< 결국  GG친 대한항공 >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말한마디에 바로 꼬랑지를 내려버리는 대한항공.

우리 정부의 강한 힘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정부는 강해야 맞지. 5천만명을 이끌어야 하는데 강력한 리더쉽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