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스크랩 2월 24일 - 격차가 벌어지는 한미 금리

만약 어제 한은이 금리를 올렸다면 격차는 좁아지면서 외인들이 증시를 빠져나가는 속도도 줄었을것이다.

그리고 환율도 1200원대를 유지했을것이다.

그러나 한국은행은 동결을 택했다.

아무튼 이로 인해 1400원까지는 아니더라도, 1300원 중반까지는 환율이 뛰지 않을까싶다. 3월말 FOMC전까지 얼추 1360원까지는 올라가지 않을까?? 

< 실물결제 vs 물가 >

< 대통령한테 또 혼날듯 >

금리는 동결했지만 대출금리는 소폭 올랐다고 한다.

예대마진 낮추라고 대통령한테 혼났는데 왜 올리는걸까.

< 여기도 저기도 하락하락하락 >

여기저기 아주그냥 섹터마다 다 파란색으로 멍들었다.

그나마 오르는 섹터도 증가율이 5%가 안된다.

은행이 1.3%상승전망인데 좀 의아하다. 이미 미국금리 따라간다고 금리 팍팍 올리면서 특수를 누렸고

그로인해 대통령한테 철퇴를 맞고 TF발동해서 칼질하려는 판국에 상승??

나는 오히려 증권쪽이 더 활황이지 않을까싶다. 

외인들이 미국금리인상으로 빠져나가는건 분명 악재다.

하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은행 예금금리는 이제 더이상 5% 고금리는 꺾였다.

그럼 그 돈 어디로 가나? 재산을 불리기에 주식, 부동산만한게 또 있나??

근대 부동산은 PF때문에 얼어붙었고 부동산은 투자자체가 적은돈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며

배워야할 것이 상당히 많고 발품도 많이 팔아야한다.

 

그와 반대로 주식은 단 1주도 살 수 있으며

발품파는 것도 없이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물론 배워야 될 게 많은건 부동산이랑 마찬가지지만 접근성이 비교조차 안된다.

실제로 저번달 은행예금에서 4조정도가 빠졌다고 한다. 그 돈 어디로 갔을까.

강원랜드로 가지도 않았을테니 코인이나 주식에 있을거다.

 

그러면 오히려 kodex 증권 종목을 노려보는건 어떨까싶다.

매수 6,000원 매도 7,000원을 목표로 잡아보면 어떨까.

< 은행, 통신사에 이어 정유사까지 컷 >

자, 이제 은행 통신사에 이어 정유사까지 칼질을 해보자!!

< 왠지 잘나간다고 생각되는건 나뿐일까 >

왠지 모르게 이 정부가 출범이후 최태원 sk회장이 자주 등장하는 것 같다. 

KOSEF SK그룹대표주 9,500원까지 내려오면 들어가볼만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