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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스샷 21장으로 알아보는 선봉사수 완벽공략 본문
그동안 순방을 위해 여러가지 덱을 해왔다. 그중에서도 제일 확실한건 이번에 소개할 6명사수.
롤토체스 명사수 운영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선봉사수 귀감사수 이렇게 두가지인데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뭐가 더 좋고나쁨은 없지만 나는 선봉사수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마재가 했던 선봉사수에서는 세주대신 유미가 들어가면서 2영혼이 되고
9렙에 질리언 들어가면서 2신비 3광신도를 받게 되는데
나는 유미빼고 세주 아트로 앞라인에서 스턴걸고 구석에 있는 딜러들 끌어오는게 더 나은것 같다.
귀감사수는 아지르가 필수인데 5코짜리이다보니 나올 확률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선봉사수는 4코에서 완성되고 뒤집개만 하나 나온다면
4선봉까지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4선봉 6명사수로 딜/탱 모두 안정적이기 때문.
모두에게 보호막을 씌우는 것도 좋지만 롤체 특성상
한두명의 메인탱커/메인딜러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일단 구인수는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필수. 나머지는 천천히 노린다.
첫 초밥집에서 곡궁을 가져오는 것이 제일 좋지만 곡궁은 인기가 많다.
오죽하면 시즌1때부터 곡궁오브레전드라는 말이 있었겠는가.
그래서 일단 구인수 재료인 지팡이를 먼저 가져오는 편이다. 곡궁보다는 인기가 덜하기 때문에.
그리고 미니언에서 곡궁이 나오길 기도하고, 안나오면 딱 3연패만 해서 곡궁을 먹거나
또는 칼날부리까지 곡궁을 기다리기도 한다.
2성이 잘떴다면 연승 노려보는것이 제일 좋고 그지같이 나왔으면 살살 연패타면서 곡궁을 먹어보자.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무조건 명사수 선받자 노리자.
사실 이리저리 맞고 있는 와중에서 내가 필요한 유닛으로 2성 선받자가 뜨면 굉장히 혹하기 마련.
나도 어지간히 두드려맞다가 갑자기 6렙에서 선봉대 선받자 아트록스 이런거 뜨면 진짜 혹한다.
6렙에 4코 2성 그것도 선봉사수 가는입장에서 선봉대 선받자라면 군침도는 것이 정상.
그러나 명사수는 무조건 6명사수 아니면 의미가 없다.
4명사수 6명사수 차이는 정말 하늘과 땅차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명사수로 산다.
보통 6렙에 리롤을 굴리며 티모 또는 징크스 명사수 선받자를 노리는데,
7렙이 아닌 6렙에 노리는 이유는, 6렙일때 선받자 확률이 1코 10%, 2코 45%, 3코 45%
이렇게 2코 3코 합하면 90%의 확률이기 때문.
7렙치면 4코 확률이 생성되지만 진 명사수 같은 로또 노리지 말고
안정적으로 6렙에서 티모든 징크스 명사수 선받자를 찾자.
최종 앞라인 : 아트록스 세주아니 / 그전에는 쓰레쉬 헤카림
이것도 여러가지 운영을 해봤다. 명사수 선받자 받기전 타이밍을 광신도로 버텨보기도 하고
싸움꾼으로 버텨보기도 하고 선봉대로 버텨보기도 했는데 대개 3라운드는
4싸움꾼이 앞라인이면 왠만하면 짱짱하게 버틴다.
그러나 나중에 6렙 7렙때 싸움꾼 버리고 명사수 찾다가 못찾고 폭망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물론 첨부터 아무것도 안사고 명사수만 바라봐도 겜 끝날때까지 안나오는 경우도 있긴하나,
어쨌건 선받자를 이미 사버리면 명사수 나올 기회도 없어진다.
황혼을 위해서라도 쓰레쉬는 버릴수 없으니 헤카림을 사용하자.
헤카림이 오늘내일할때 쓰레쉬가 보호막 걸어주면 잠시후 으라차차 피회복하면서 다시 살아난다.
그럼 앞라인이 더 오래 버틸수 있는거고 그건 즉, 뒷라인 4명사수들이 딜을 할 타이밍을 더 벌어준다.
쓰레쉬 헤카림 둘다 2코짜리 유닛이니 2성 만들기 어렵지 않다.
네이버 롤토카페나 유투브에서 보는 5코짜리 떡칠한 그런
꿈에그린 덱을 뇌피셜로 말하는게 아니니 실천해보자.
헤카림은 세주, 아트 둘중하나가 2성 되면 교체를 해주고
그 뒤에 또하나가 나오게 되면 렙업치고 넣어주면된다.
< 아이템 배분 >
징크스 : 구인수 쇼진 수은
티모 : 지크 지크 지크 지크 지크 지크 지크 지크 지크 지크
세주아니 : 즈롯 모렐 얼심
쓰레쉬 : 솔라리
징크스 아이템은 마재덱에서 배운걸 따라한건데 이게 정말 좋은게 굳이 징크스가 아니더라도
물리격수에게 범용적으로 쓰기 좋다는 것. 명사수에게 더 좋은 이유는
튕기는 공격에 쇼진이 적용이 되니 6명사수기준 한대 치면 20마나가 찬다.
징크스를 쓰는 이유는 스턴을 걸기 위함인데 이러한 쇼진의 특성으로 인해 구인수가 없어도
나름 자주 스턴을 넣게 된다.
다른 아이템은 내가 직접해보며 느낀건데 티모 징크스는 모두 CC기가 있으므로
빨리 때릴수록 장땡이다. 그래서 지크를 줘보니 먼저 실명걸고 먼저 스턴거는사이 죽여버리면 되더라. 지크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시즌1때만 해도 좌우 5명 15%증가였다가
저번에 시즌2인가 3인가 좌우 3명 30%였는데 이젠 40%로 늘었으니 꽤 쓸만하다.
즈롯의 경우 도발버프가 생겼으니 앞에서 세주가 시간끌어줄 수 있고
처맞다보면 스킬한번은 꼭 쓰고 죽으니 모렐있으면 죽어서도 팀에 도움이 된다.
쓰레쉬도 티모와 함께 3성작 노릴만한 유닛인데 마찬가지로 솔라리가 버프먹었으니
3성 쓰레쉬에 주면 600의 보호막. 무시할수 없는 수준의 보호막이니 쓸만하다.
1코 유닛은 선받자 아니라면 굳이 3성작 하지말고 적립하는 마음으로 차곡차곡 모으자.
우리는 모두 그런경험이 있다. 1코유닛 3성작에 풀템주고 패왕되려다가 8등박는 경험.
사진에 나온 판에는 니달리가 선받자 뜨고 운좋게 잘떴기에 3성이 된건데
저때도 굳이 48리롤 돌리지 않았다. 돌릴거면 6렙업 하지도 않았을것이다.
어차피 캐리는 징크스 티모 진이다. 베인 니달리는 나오면 그냥 집어주며 소소히 콜렉션하자.
이제 이때쯤 오면 티모 3성작을 노려줘야하는데 귀감사수로 겹치는 사람이 하나 있어서
티모가 잘 안나왔다. 그럼 굳이 무리해가며 돌릴필요 없다.
티모가 이번 10.21 패치로 떡상했지만 롤토체스 명사수 운영은 8렙완성조합이기에 굳이 무리하지 않는다. 위에 사진은 연승유지를 위해 크립지나고 바로 렙업쳐서 아트록스 투입.
물론 저 상태에서 아트록스 1성하나 추가된다고 뭐 얼마나 강해지는건 아니지만
지금처럼 11연승을 하고 있다면 뭐라도 넣어서 연승유지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7렙을 쳐야 진 나올 확률도 높아지고, 6명사수를 언제 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니
돈아낀답시고 연승이자를 포기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말자. 이길수 있는 투자는 옳다.
이래서 선점효과는 중요하다. 7렙을 빨리 했기에 진이 빨리 나왔다.
그리하여 드디어 6명사수 완성!!
이제부터 게임은 진짜 시작이다.
비록 아직 앞라인에 세주 아트가 아니고 진도 고작 1성에 템도 없는 빈약한 상태라도
6명사수를 했다는것 자체가 엄청 강해졌다은 것을 의미.
정말정말 딸피가 아니라면 템은 칼날부리까지 보고 만들자. 이후로는 어차피 완템이다.
13연승까지 달리며 쾌재를 부르다가 드디어 연승이 깨졌다. 아쉽다.
14연승했으면 크립공짜로 먹으면서 15연승되는건데..
가엔을 만들까 생각도 했지만 저 지팡이는 구인수가 되어야 하고 검은 인피가 되어
진, 또는 벨트가 나와서 니달리에 지크를 줘야하기 때문에 기다려보기로.
일단 칼날부리까지는 재료템들이 나오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보고 템을 주는것이 좋다.
5라운드부터는 완성템 위주이기 때문. 다행히 곡궁이 나오고 벨트도 나와서
구인수는 징크스, 니달리는 투지크를 줄수있었다. 이제 남은템은 얼추 조합해서 주면 된다.
일단 여기까지가 나의 최선. 그래도 징크스 3신기 다줬고
원래는 티모에게 줄 투지크를 3성 우대 니달리에게 준거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7렙에서 티모,쓰레쉬가 잘 안나온다면 과감히 8렙치고 징크스 3성을 노리자
나는 세주아니가 나오면 1성만 나와도 왠만하면 투입시키는 편인데
어차피 이판은 명사수가 겹쳐서 티모가 잘 안나왔고 나중엔 티모 3성을 만들길래
그냥 8렙치고 징크스 3성에 도전. 세주아니는 맨몸에 1성이어도
죽기전에 스킬쓰고 죽는경우가 꽤 되기 때문에 광역으로 시간끌어주기 좋다.
다들 잘 알겠지만 시간을 끌면 끌수록 명사수에겐 유리한법.
그래서 세주는 나오는대로 일단 투입하는 편이다.
8렙에서 돌렸더니 쓰레쉬가 3성. 징크스도 이제 2성 두개니 성과는 나쁘지 않다.
게다가 5-2라운드에 피98. 이렇게 잘풀리기도 힘들텐데 공략쓰기 딱 좋게 나왔다.
여기까지 남은템을 잘 조합하여 줘보도록 한다.
일단 쓰레쉬가 3성이니 솔라리를 주고 600보호막 먹어주고 아트에 장막을 줘서
소소하게나마 견제를 해줘본다.
5라운드 초밥집에서 모렐이 나와서 세주를 주려고 했는데 마침 징크스가 돌아다니네?????
대장군 깃발을 들고다니는게 영~ 석연치않았지만 3성을 할 수 있다면 그렇게 걸림돌은 아니지.
이제 한개만 더 나오면 징크스도 3성인 상황.
슬슬 6라운드에 진입하는만큼 3성하고 6라가면 모든 준비는 다된것 같다.
크립까지 버텨보고 싹다 돌려서 징크스를 찾기로 한다.
비록 명사수가 겹치지만 양보는 티모로 충분하다. 징크스까진 양보할 순 없다!!
5-6에 마침 징크쓰가 뙇!! 나이스한 날이다. 이렇게 되면 진2성만 만들면 할일은 다한셈.
귀감사수는 아지르를 찾기위해 열심히 돌리겠지만 나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아쉬운게 있다면 저 대장군깃발이 선봉대 흉갑이었다면
6명사수 4선봉대 2황혼으로 딱 이쁘게 시너지각 나왔을텐데..
하다보니 벌써 6-3에 이르렀고 이제 3명만 남은상황.
4닌 4암 3조율자와 야스오 잭스 3성을 필두로한 6결투가덱.
8결투가 아니라서 다행인데 6결투에서 신성이랑 조율이랑 신비랑 이것저것 2시너지짜리가 꽤 많았다.
닌암을 격파하고 이제 결승전을 기다리고 있는데.......
???????? 뭐지???
2등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겜이 끝났다. 내 클론을 만나서 죽은것.
롤토체스 순방덱 추천으로 이것저것 많이 있긴하나 1등까지 노려볼 수 있는 1티어덱이라면
단연 6명사수를 추천한다. 그러나 6명사수가 아니라면 1등은 어렵고 순방까지는 가능.
쓰느라 시간이 꽤 많이 지났다. 넷플릭스 드라마봐야지.
이렇게 롤토체스 명사수 운영을 써봤으니 한번 믿고 써봐도 좋다.
아직 플레티넘밖에는 안되지만 이덱으로 바꾸고 난 다음에는
1등도 자주 하는걸 보면 확실히 티어덱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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