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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롤토체스 10.22 패치 밸런싱을 위한 3가지 제안 본문
신성 너프패치가 이루어지고 나서 신성은 조금 덜 보이게 되었지만
이제 사기는 아닉 '할만해진'상태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사실 지속시간을 1초씩만 줄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스태틱의 떡락으로 나름 맞춰진 느낌.
물론 새로운 아이템으로 다시금 연구되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10.22 패치 밸런싱에 바라는 부분을 적어보려한다.
선봉대 수정해야한다. 8선봉대는 아무도 하지 않는다. 딜이 없다.
일단 선봉대. 8선봉대 1500방어력이라는 미친 헬창을 들고 왔지만
사실상 롤체는 한두명의 메인딜러가 압살하는 플레이가 선방을 한다.
따라서, 8선봉대일때 누군가가 메인딜러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아쉽게도 그게 없다.
8싸움꾼 빌드에서 애쉬가 폭딜을 넣을수 있는건 앞에 헬창들이 버텨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버틸수 있는 부분에서, 그리고 애쉬의 딜에 있어서 나무정령, 사냥꾼 두가지가 플러스 되기 때문에
이게 스노우볼을 굴릴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게다가 싸움꾼은 탐켄치말고 다 CC 를 가지고 있지만 선봉대는 오공 세주아니 아트록스 말고는 없다.
CC가 있어야 유리한 롤체에서 CC없이 그냥 순진하게 방어력만 높다는 것은 큰 메리트가 없다.
그러고 선봉대에서는 겹치는 시너지가 있는 딜러가 없다. 하나씩 살펴보자.
오공 -> 신성. 그렇다면 신성에서 메인딜러는? 잭스 워윅.
하지만 잭스 워윅이 메인딜러를 할 수 있는 조건은 최소한 4신성은 되야 하는데
8선봉대에서 8렙기준으로보면 2명밖에 넣을자리가 없다.
그렇다면 오공+잭스+워윅 3신성이 되고 이미 뒤집개는 흉갑만드는데 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뒤집개가 2개 필요한 8선봉대 4신성은 현실감이 없다.
헤카림 -> 나무정령. 필자는 시즌2에서 나서스 3성에 워모그 가갑 용발을 박고 다이아를 찍었는데
헤카림이 나서스와 비슷한 스킬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나서스도 당시 방어력을 올려주는
파수꾼이었기에 헤카림과 속성도 일치한다. 그러나 워모그에 회복이 없어지고
가갑에 평타 반사가 없어지면서 개똥망이 되었기에 탱템 둘둘 헤카림은
3성이 되도 그렇게 메리트가 없다. 그리고 시즌2에서 내가 나서스로 탱하며 버틸수 있었던건
그 사이에 키아나 카직스같은 암살자들이 설치며 딜러를 물어죽였기 때문인데
8선봉대에서 그렇게 하려면 애쉬+누누로 3나무정령을 만들고 8쌈애쉬처럼 써야한다.
사냥꾼 시너지를 못받기 때문에 비효율적이지만 그나마 8선봉대 빌드에서는 애쉬가 최선책이긴 하다.
탱템들이 똥망이 되었다고는 하나 일단 헤카림 3성에 탱템박고 버티며
옆에 체력돼지들이 버텨주고 그사이에 애쉬가 녹여야한다.
가렌 -> 대장군. 아지르+카타리나를 쓰면 제일 베스트.
아지르는 5코라서 잘 안나온다 치면 자르반이라도 넣어서 CC를 하나라도 확보하는것이 상책.
카타는 마나가 90인 반면 시작마나는 0이라서 9대를 때려야하는 거지같은 일이 발생하는데
8선봉대라면 돌때까지 어글은 끌 수 있다. 애쉬 다음으로 괜찮은 선택지.
쓰레쉬 -> 황혼. 별도의 딜러가 아닌 선봉대 자체의 딜을 높여주려면 황혼가는것이 제일 좋다.
카시오페아로 CC를 확보하고 2황혼이라도 해야한다.
2마리이기에 3황혼이라는게 살짝 아쉽지만 전체딜을 높여주기엔 이만한게 없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것이 과연 메인딜러가 없는 단점을 보충해줄 수 있느냐 그것이 문제다.
아트록스 -> 광신도. 후반에서 3광신도 해봐야 어차피 돼지한마리 추가다. 그나마 다이빙을 거지같은곳에 하면..어휴..
세주아니 -> 행운. 마찬가지다. 후반에서 3행운해서 2원 3원씩 먹어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
따라서, 8선봉대가 선택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선택지는 애쉬, 카타리나인데
4코를 3성한다는건 현실적으로 힘든일이니 카타리나 3성작을노려야 한다.
그런데 애쉬든 카타리나든 둘다 전혀 선봉대 시너지와는 연관이 없다.
그나마 8쌈 애쉬는 본인 시너지는 다 먹고가니 괜찮지만 8선봉대에선 반쪽시너지만 들고간다.
그래서 효율적이지 않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싸움꾼에 비해 현저히 CC 가 약하기 때문에
게속 스턴처맞고 실명처맞고 물방속에서 헤엄만 치다가
리신한테 빽드릴킥 맞고 죽는 불쌍한 일이 다반사다. 고연포 리신은 마영웅 상위호환.
보다보면 아주그냥 연민이 느껴질 정도.
내생각 선봉대는 방어력 증가 감소 뭐 이런게 아니라
딜러쪽에 선봉대 시너지가 있는 새로운 신챔이 나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8시너지를 한 보람이 있지. 8결투가? 8신성? 9광신도? 모두 메인딜러들 그 8까지 채운 시너지안에 있는 유닛들이다. 선봉대는 아니지.
명사수 너프 , 대장군 버프 해야한다. 랭겜에서 대장군 순방하는거 보신분??
나도 6명사수 주로 한다. 명사수 선받자 징크스 떴을때가 제일 행복하다.
그런데 내가 생각해도 명사수는 총잡이 상위호환이라 이건 너프가 필수다.
총잡이는 3타가 튕기기라도했지 이거는 평타부터 튕긴다. 게다가 스킬이 튕긴다. 참으로 엄청나다.
너프의 방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신성의 경우를 생각해본다면,
튕기는 데미지를 낮추는 방향으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대장군. 랭겜에서 대장군 순방하는거 보신분??
자투리 서브시너지로 3대장군 말고 각잡고 6대장군 또는 9대장군 요즘 없다.
사이버네틱과 비슷한 속성인데 전체적으로 뭔가 애매한 느낌이 많다.
그렇다고 체력증가량을 늘리면 싸움꾼 상위호환이 되고
주문력을 높이면 황혼 상위호환이 되니 다른부분에서 플러스를 주었으면 한다.
예를 들면, 승리해야만 적용되는 패널티가 있으므로 최대치 5번을 삭제하고 무제한으로 하는것이다.
단, 체력과 주문력 상승은 5%로 낮춘다.
이렇게만 해도 사기는 아니고 할만해지게 된다. 왜냐하면 중첩쌓기 위해서 초반부터 쎄게 가면
결국 공템을 먹지 못한다. 그럼 후반으로 갈수록 승리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이럴경우 대장군운영을 할때는 3라운드까지 전승을 노리며
체력과 주문력을 아주그냥 싸움꾼 황혼처럼 높여놓고 템은 나오는대로 알아서 맞추며
피관리로 순방을 하는 전략을 노려볼수 있다.
대장군 정말 이대로는 안된다. 지금은 대장군이 아니라 이등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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