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 신문스크랩 1월26일

내가 요즘 눈여겨 보는 종목중 하나는  TIGER 화장품이다. 

이제 실내마스크가 권고로 내려가니 대부분은 안낄꺼고 그럼 당연당연히 

여자들은 화장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화장품 ETF를 봤더니 TIGER 화장품이 있었다. 

아모레, LG생활건강이 있고 콜마가 있는데 중요한건 콜마관련 얼추 30%가 된다는거다.

즉, TIGER화장품은 콜마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데 

오늘 콜마가 공장을 건설한다고 한다. 좋은 소식이긴 한데 당장 공장이 뚝딱하고 지어지는게 아닌 만큼, 

투자에 반영은 되지 않을 것 같다.

 

< 외국인 줍줍 >

< 경영권 분쟁에 의한 주가상승 >

이 기사에서 눈이 많이 갔다. 지금 kodex은행을 보면 연중 최대값 부근이다. 8,000원을 찍을지도 모를일이다. 

이걸 모르고 들어가는 짱구는 없을거다. 또한 금리상승은 정점에 다다랐을 것이라는 생각이 많아서 앞으로의 은행 이익은 줄어들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코덱스은행에 몰린다고??

거기에 대한 대답으로 적절한 기사인 것 같다.

돈많이 줘도 워라벨이 더 좋다고 20,30대 노동자 구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근대 오늘 기사에 보니까 배달만 해도 1년에 3,000을 번다고 한다.

나는 돈 많이 주면 힘든일이라도 할 거 같은데...

 

현대자동차 생산직원은 고졸초봉이 6천~7천이라고 한다.

나는 대형마트에서 8년째 일하는 중이고 7년을 관리자로 일했지만 실수령액 220을 받는다. 

아, 이제 월급이 조금 올랐으니 실수령액 230이라고 해야겠다.

7년을 관리자로 일해도 230이면 안믿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우리회사는 2001년에 입사한 과장님도 실수령액 300만원이 안된다. 

입사한지 23년째 되는데도 말이다. 와우~ 대형마트 FLEX ~!!

말이 나온김에 대형마트를 오고 싶어하는 후배들이 있다면,

열심히 7년간 굴러서 실수령액 230만원을 받길 바란다.

 

주식 열심히 공부해서 꼭 많이 벌어야겠다. 

그래야 엄마 용돈도 더 드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