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스크랩 2월11일 하이브 SM 지분인수 떡상 부럽다

하이브가 이수만 지분을 인수한다고 한다. 경영권 위협을 받은 창업주 이수만의 마지막 카드!!

그래서인지 주가를 봤더니 SM 주가가 엄청 뛰었다. 그저께 기준 어제 시초가는 무려 16.95%였다.!!

사람들이 어떻게 미리알고서 어제 거래를 했을까. 보니까 외국인이 많이 샀네.

코쟁이형들은 멀리 바다건너에서도 다 아나보다. 역시 정보가 빠른 사람들이 많다. 

< 매우매우 호재다 >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TIGER미디어컨텐츠 주가도 조금 올랐다. 

이거는 에스엠 하이브 다 포함되있다. 물론 호재를 100% 다 반영하지 못한다는 ETF의 단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추세라면 진짜 8,000원 찍는건 일도 아닌거 같고 9천원까지는 바라볼만하다.

< 이수만 경영참여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

< 지분 매각설이 2021년 5월부터 나왔구나 >

이제 우리나라가 중국에 대한 단기비자발급을 11일부터 재개한다.

중국도 이에 반응해 한국인 단기비자를 적극 고려하겠다고 했으니 얼추 2월에는 다 풀릴거같다.

이러면 항공사, 여행사, 그리고 !! 어제 내가 투자한 강원랜드에도 이득이다.

< 양국간 관광객이 늘면 서로 좋지 >

그러고보면 환전은 항상 은행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기사를 보니 기업대상으로는 4개 증권사가 가능했었다. 물론 일반인에게는 안되지만.

나는 여기서 눈여겨본게 4조원 이상의 자기자본을 갖춘 자격이라는 문구였다.

미래에셋, 한투, NH, KB였다. 그럼 나머지는 4조원의 자기자본이 없었다는 소리다.

물론 내가 증권사를 투자하게 되면 kodex 증권으로 하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제는 종금사 9개 증권사에서 일반고객에 대한 환전도 가능하다고 한다.

증권업계에서는 반긴다고 한다. 안반길 이유가 없지.

근대 아직 주가가 높은수준이라서 지금 들어가긴 좀 그렇다.

이번에 1300원 급락한 강원랜드가 다시 1300원만 올라도 21,450원에 산 나는 6% 수익이니

수수료 떼도 20만원은 번다.

가지고 있다가 아리랑고배당주 들어가야 하니 일단 증권사는 동향만 지켜보자.  

< 마일리지에 이제는 아시아나 인수까지 발목잡히고.. >

어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가치하락에 대해서 포스팅했었다. 

이제는 아시아나 인수마저 순탄치 않다는 기사가 나왔다. 

대한항공 주가는 역시나 계속 지지부진하다.

이거 이러다가... 인수불가 뜨면 어떻게 되나..

< 10개중 상위 1,2,3등이 모두 삼성이다 >

아무리 삼성이 어쩌니 저쩌니 해도 역시 삼성은 삼성이다. 전에 경제적 해자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그것도 포스팅을 했었다. 

그 때 저자는 경제적 해자의 4가지 기준을 말했다. 

무형자산 전환비용 네트워크효과 원가우위 이렇게 4가지다. 

이익률은 엄밀히 말하면 여기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4가지 모두의 기반이자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런거보면 빨리 kodex삼성그룹 들어가고 싶은데 아직도 9천원선에서 안내려오네..

4월달에는 무조건 아리랑고배당주를 사야하기 때문에 그전에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일단 2주정도는 강원랜드 들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