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스크랩 2월 13일 - 이차전지 배터리주 길게 보고 들어갈까?

내가 유심히 보는 종목중에 kodex삼성그룹이 있는데 이 안에 삼성SDI가 있다.

얼마전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호조를 이뤘다는 신문기사도 봤다.

그런데 오늘 국내 배터리업체들이 올해 공격적인 투자를 한다고 한다.

시설/설비에 대한 투자는 매우 중요하다. 

한두푼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회사의 운명까지도 가를 수 있다.

그런데 국내 배터리 3대장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모두 조 단위의 투자를 한다고 한다.

물론 내가 단품으로 하나하나 들어가진 않을거다.

이건 가격이 차원이 달라서 등락폭이 너무 크다. 

내가 감당할 수 있을만한 금액대가 아니다.

따라서 내가 이 3대장에 모두 투자하려면 kodex 이차전지산업 이걸 들어가야 한다.

근대 정말 짜증나는건 2만원대 시가임에도 불구하고 5원떼기로 호가가 뜬다.

변경된 호가로 보면 10원띠기가 되야 되는데 왜 이러지?????

그리고 월평균으로 봐도 아직은 가격이 높다. 

물론 앞으로 계속 성장한다고 치면 지금 들어가도 되긴 하겠지만..

주기적인 순환을 보이는 아리랑고배당주 , 코덱스삼성그룹에 비하면

미래에 대한 투자말고는 뒤가 없는, 심지어 2만원이 넘는 5원띠기를,

들어가야 하나 고민이 된다. 

< 여러모로 보면 장기적으로 kodex 2차전지산업 주가는 오르긴 오를건데... >

< 이제 더이상 편의점이 은퇴 후 창업이 아닌가보다 >

20대에 어디서 뭘 어떻게 벌어서 편의점을 내나 궁금하다. 

능력좋은 20대 친구들이 많은거 같다. 

알아볼겸 CU 홈피에 들어가서 가맹조건을 봤다. 

인테리어와 집기를 무상대여해주는 조건으로 봐도 최소 8천정도였다. 

20대에 8천을 어떻게 모으지??? 나한테는 참 신세계다.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좀 도와주고 대출 좀 끼고 하면 될 것 같기도 하다.

혹시라도 청년창업지원금 이런것도 받을 수 있다면 좋겠구.

아무튼, 기본적으로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은퇴 혹은 구직난인데

여기에 기존세대와는 다른 MZ세대의 실용적인 가치관이 더해져서 20대 편의점 사장이 많다고 한다.

보니까 CU의 경우 매출이익의 50%~80%던데

일단 자기가 한만큼 받아간다라는 부분에서는 MZ세대와 맞는 것 같기도 하다.최소한더러 일반회사처럼 가기 싫은 회식자리 억지로 가고 사회공헌 한답시고 봉사활동 간다고 휴일날 회사나오라고 하고 사람없다고 매일같이 하루에 한두시간씩 무임금으로 일해야되는 그런일은 없을테니 말이다. 

< 올해 자사주 소각 예정 상장사들 주가를 지켜봐야겠다 >

주주환원의 대표적인 행동이 자사주 소각이다.

저기 보니까 내가 눈독들이고 있는 KB금융도 있다. 

문제는 자사주 소각이후 주가가 어떻게 변동되느냐는 것인데

그걸 알려면, 작년에 자사주 소각을 했던 회사들을 살펴보고

자사주 소각날짜 이후 주가의 변동은 어떻게 되었는지를 봐야한다.

깊게는 다 분석 못할거 같고 단편적으로나마 확인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