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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식량위기 이미 시작된 미래 챕터별 요약정리 본문
약간 뭐랄까 이 책은 뒷편을 보면 얼추 요약을 알수있는데 챕터마다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근대 난 읽어도 솔직히 그렇게 식량이 위기인지 잘 모르겠다.
뭐 물론 전쟁이니 기후변화니 뭐니해서 당연히 미래엔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겠지만,
지금은 뭐.. 어차피 내인생 앞으로 30~40년 남았는데 그때까진 별일없을거니깐.
사실 밀,콩,옥수수 등등 언젠가는 선물쪽을 해보기 위해 공부하려고 읽었다.
근대 뭐 크게 영감을 얻은건 없는 것 같다.

1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다룬다.
그에 따라 농작물 가격이 오르고아프리카쪽이 더 힘들어진다.
왜냐면 아프리카쪽은 밀을 경작하기 어려운 환경일뿐더러 북미대륙에서 수입하려면
멀어서 비싸다. 그래서 가까운 흑해에 우크라이나에서 사먹는데
전쟁때문에 그게 막혀버리니 가뜩이니 에이슈라는 빵을 주식으로 하는 아프리카다보니
밀이 부족해진다는 것. 뭐 그게 1장 내용이다.
한마디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밀 공급이 어려워져서 밥굶는 나라가 생긴다는 것.
동아시아는 상대적으로 괜찮은 이유가 우리쪽 주식은 쌀이고 쌀은 이쪽에서도 많이 나오니깐
밀이 막혀도 그다지 타격이 없다는 것.??


2장은 제목을 호기심있게 잘 뺐다.
굉장히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인데 풀어보자면,
육류를 소비한다 -> 가축을 길러야 된다 -> 가축들이 사료를 먹는다 ->
사료는 곡물로 만든다 -> 사람도 먹어야하는데?? -> 자꾸자꾸 고기소비가 늘어간다
-> 곡물에서 자꾸자꾸 사료용으로 빼간다 -> 언젠가는 우리가 먹을게 부족할 정도로 사료를 만들지도??
이게 요약이다.




3장은 지구 온난화 이야기인데 뭐 어릴때부터도 하도 들었던 이야기일거다.
근대 이 책에서 조금 다른 내용을 배웠다.
농업분야에서도 지구 온난화 비율이 10%나 된다는 것.
물론 검은연기 뿜붐하는 공장들이 당연히 비율은 더 높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는 그에 대한 피해가 농작물과 가축들에게 돌아가는 것으로 배웠었다. 하지만 식량위기 이미 시작된 미래 이 책에서는 , 농업도 지구 온난화에 한 축을 차지하므로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4장의 내용은 그거다.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의 방편으로 바이오연료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환경오염으로 그 비중이 높아지면 높아지는만큼 자꾸 사람먹을거를 갉아먹을 수 있다는 것.
위에서 말한 가축사료랑 비슷한 맥락이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좀 더 친환경 연료를 만들어야 한다 뭐 그런내용이다.



5장의 내용은 아까 1장에서 말한거랑 좀 비슷한데
아프리카는 카사바라는 고구마 비슷한거랑 에이슈라는 빵을 주식으로 한다.
그런데 그 날씨에 밀을 재배하기 힘드니 가까운 곳에서 사먹는데 그게 우크라이나 라는 것.
근대 전쟁나서 밀 공급이 좀 어렵다 이런내용이다.





6장은 비료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질소는 공기중에도 있지만 사실 공기중에서 질소를 뽑아내려면
굉장한 기술력과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인산과 칼륨도 생산지가 거의 정해져 있다. 심지어 우리나라는 100% 수입해온다고 한다.
그래서 해당 국가에 큰일이 나면 위에 바이오연료 이외에 화학비료까지 답없는 상황 나올수 있으니까
준비하자 그런 내용이다.
7장은 일본을 기준으로 본 식량안보에 대한 내용이라 굳이 적지 않겠다.
저자가 일본인이라서 그런가 일본기준으로 7장을 넣은 것 같다.
그리고 번역된 책이지만 중간중간에 우리나라 교수님이 부연설명을 해놨다.
노란색 글자들이 바로 그것이다.
근대 이책 다 좋은데 종이질이 너무 안좋다.
조금만 만져도 손이 좀 텁텁하고 먼지묻은 그런 느낌을 주는 재질이라 읽다가 손을 자주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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