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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방문으로 방산, 2차전지 더 올라갈듯

롤체방송애청자 2023. 7. 17. 10:27

7월5일 윤석열 대통령이 110분간 정삼회담을 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 안보,재건분야 등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살상무기에 대한 지원은 해줄 수 없기에 방탄복, 헬멧, 지뢰제거기 등등의

비살상무기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한다.

전쟁은 아직 언제 끝날지 모른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다고 하더라도

해당품목들은 군에서 필수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되는 장비들이다.

즉, 아직 방산주 상승타임 끝나지 않았다는 것. 

< 방산, 2차전지 열풍은 끝나지 않았다 >
또한 젤렌스키는 학국이 우크라이나에 2차전지, 전기차, 금속제련 분야등에서 한국 기업이 '투자'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요즘 2차전지는 에코프로 말고는 그냥 저냥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는데전쟁후 본격적인 재건사업에 들어가고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몰아치면 우크라이나에서 요구한 업종들의 회사들 주가가 다시한번 올라갈 것 같다. 금속제련에 대한 투자도 언급했는데 역시나 큰 의미에서는

2차전지의 원료가 되는 희토류 취급하는 회사들도 포함이기에

역시나 2차전지가 대장이 된다.

< 섣불리 MOU에 속지말자 >

이것저것 뭐 MOU를 많이 했는데 정작 MOU는 양해각서로써 좀 더 쉽게 말하자면

'딱히 강요는 아니고 안되면 뭐 어쩔수 없지만 우리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 이런거다.

즉 강제성이 없는, 구속력이 없는 것이다.

 

이번 우크라이나 방문으로 인해 현대건설의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 MOU,

해외건설협회의 우크라이나 건설협외 MOU, 폴란드 건설협회 MOU,

국토부와 폴란드우크라이나 개발협력 전권대표와 MOU 등등

이런저런 협약들을 많이 하고 왔지만

 

좀 더 현실적으로 본다면 '우린 이제 좀 더 친해졌어!!','우리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자!' 이런거다.

실질적으로 당장 우리가 이득 볼 내용은 아니다. 

따라서 어디어디가 MOU했다고 호재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 

심지어 전쟁 후에 우크라이나가 입 싹~ 씻고 모르쇠해도 MOU들이밀면서 해달라고 할수도 없다.

강제성이 없으니깐. 

 

물론 국가간의 업무협약이라는 부분에서 공조가 더욱 긴밀해질 것이라는 건 당연하다. 

좀 더 높은 확률로 가시화될 수 있기 때문에 재건주에 대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

또한 당장 지원을 해야하는 방산쪽이 현재로서는 제일 먼저 좀 더 오를것 같다. 

2차전지, 전기차에 대한 한국기업의 투자는 전쟁 후를 생각해야 되니까 

2차전지는 그때까지 가격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끝이 아니라오히려 매수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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