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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시편 72장 12~20절 모든 것이 은혜였기에 내 삶에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 본문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교회에서 여러 행사를 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묵상은 생명의 삶 17일자입니다.
주제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의로운 왕이네요.
저는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손경민님의 곡 '은혜'가 떠올랐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본문부터 보겠습니다.
12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13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14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 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
15 그들이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그에게 드리며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16 산 꼭대기의 땅에도 곡식이 풍성하고 그것의 열매가 레바논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풀 같이 왕성하리로다
17 그의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의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이 다 그를 복되다 하리로다
18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19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
20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끝나니라
(시편 72:12~20)
궁핍한 자가 부를때 건지신다고 합니다.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신다고 합니다.
13절에서는 또다시 궁핍한자와 가난한자가 언급되며 불쌍히 여기며
심지어 생명도 구원해주신다고 합니다.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상황도 반전시켜 주실 겁니다.
궁핍할때는 뭐 아무것도 못합니다.
가난해도 뭐 아무것도 못해요.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은 진리입니다.
이런상황에서 누군가 도와준다??
내 상황을 반전시켜준다??
내가 뭐 해준것도 없는데 그냥?? 공짜로??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하는데 진짜로??
그것은 은혜입니다.
물론 이 본문에서 나온 것이 비단 돈에 대한 것만은 아니겠지요.
영적인 부분까지도 접목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겠지요.
그래서 저는 해당 본문이 물질뿐만 아니라 영적인 부분에서까지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에 대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성가중에 은혜라는 곡이 있지요.
손경민님께서 작사 작곡하신 곡입니다.
이 노래가사를 보시면,
내 삶에 당연한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것이 은혜였소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맞습니다. 모든 것은 주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고난을 통해서도 나에게 알게하시려는 게 있고,
형통한 날에는 또한 기뻐할 수 있게 해주시고,
오늘 본문처럼 궁핍하고 가난할때도 건지실것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에서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하셨나봅니다.
여러분의 모든 궁핍과 가난함을 하나님께서 건지시고
질병과 생명을 구원하시길 원합니다.
압제와 강포에서 건지시며 절대 없을 것 같은 기적으로
홀로 기이한 일들을 여러분께 보이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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