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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요한계시록 12장 1~6절 교회를 다녀야만 하는 이유 본문
오늘은 붉은용과 아이를 잉태한 여인에 대한 환상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붉은용이 아이를 삼키려고 했기 때문에
이는 곧 예수님을 막기 위한 사단으로 볼 수 있겠지요.
그럼 여인은 마리아로 볼 수 있는데
성경에서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 역할 말고는 큰 역할이 없기에
1절에 나온 해를 옷입고 머리에 열두 별의 관을 쓴 모습은 맞지 않습니다.
때문에 열두 별의 관을 쓰고 해의 옷을 입은건 교회라고 봐야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태어날 아이는 바로 우리 성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본문 보시죠.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요한계시록 12:1~6)
지금도 우리를 노리는 붉은 용
기독교인의 삶은 참 아이러니한 이유가,
하나님과 떨어져있으면 마음에 평안도 없고 세상에서 잘 풀리지도 않아요.
그런데 반대로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또 크게 나아지는 것도 없습니다.
고통과 고난은 항상 있지요.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 뜻대로 삶을 살아가도 별탈없이 잘만 살아가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살고 있음에도 매순간순간 시험을 받습니다.
붉은 용이 아이가 출산될 때를 노려보고 있듯이
사단은 언제나 우리를 낙심시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으려고 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은 언제나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에서 우리는 양육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은 주지 않으신다고 하셨어요.
즉,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가 세상에서 겪는 어떤 고난이라도
우리는 감당해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6절에서 하나님께서 아이를 양육하기 위한 장소를 예비하십니다.
아이가 성도라고 한다면 양육하기 위해 예비하신 곳은
각자의 기질과 달란트에 맞는 교회에 보내심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결국 믿음이라는 것은 들음에서 납니다. 듣기 위해선 교회로 가야지요.
또한 초대교회가 그러했듯 믿음생활에서 공동체에 속해 활동하는 것은 필수지요.
이 또한 교회 내에 있는 청년회,남전도회,여전도회등등의 부서와
주일학교,성가대,찬양단 등등의 별도의 부서를 통해 이루어지고
또는 1구역,2구역 등등 거주지로 나눈 구역을 통해서도 활동합니다.
이 모든 것은 교회에서 이루어지지요.
네 맞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양육됩니다.
말씀과 기도와 교제와 봉사를 통해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실천하게 됩니다.
물론 직분이라는 것이 항상 기쁠 수만은 없습니다.
때로는 의무적으로 매너리즘에 빠져서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조차도 강한 믿음을 가지기 위한, 감당해 낼 수 있는 시험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붉은 용이 옆에서 '이새끼 언제 넘어지나 보자 넘어지기만 하면
다시는 교회생각 안나도록 내가 밟아주마'하며 지켜보고 있어도
우리는 다시 일어나면 됩니다.넘어져도 붉은 용에게 잡히지 않는 이유는
주께서 보호하심때문이지요.
간혹 보면 교회가 맘에 안든다고 혼자서 유투브로 예배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예배,교제,훈련,선교가 선순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출석이 필수라고 생각해요.
출생의 이유
인간은 연약합니다. 완전하지 않아요.
우리가 태어나기전 하나님 앞에서 한줄기 빛이였을 때,
우리를 세상에 보내시기로 결정하신 하나님께서 그 연약함을 몰랐을까요??
이미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모습으로 한줄기 빛으로 동동 떠다니고 있는데
왜 굳이 악하고 나약한 모습의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셨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와주실 것이니 갔다오라는 것이지요.
세상 가운데 니가 할일이 있으니 그것좀 하고 오라는 겁니다.
근대 인간의 몸이라서 엄청 징징대겠지만 내가 도와줄테니 걱정말라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세상 가운데 붉은용의 훼방으로 많은 시험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걱정하지 않는것은 주를 의지하기 때문이지요.
결국 붉은 용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그렇게 못하거든요.
이제 다시 교회출석 하시기 바래요^^
사단이 땅을 두루돌아다니다가 천상계 회의에 참석해서
욥을 시험해보길 허락받자나요.임의로 한거 아니죠?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그러한 시험가운데 교회생활에서의 불평 불만도 있을거예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교회에 대한 시험은 사단이 제일 좋아하는 시험이겠지요.
왜냐하면 우리는 모이기를 힘써야 하는데 교회 안가면 모이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우리의 삶이 언제나 예배,교제,훈련,선교로 이어져야함을 생각해본다면
교회출석은 필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혹여라도 시험받고 교회를 끊은 성도님들이 있다면다시 출석하시길 권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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