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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3장 1~10절 하나님을 비방하지 말자 본문

성경 묵상

요한계시록 13장 1~10절 하나님을 비방하지 말자

롤체방송애청자 2024. 12. 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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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에게 맞는 제목이네요.

요즘 블로그에 하도 하나님께 쌍욕박는 포스팅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잠잠히 신앙을 회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보시죠.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꼬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느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요한계시록 13:1~10)
하나님을 비방하는 것은 사탄의 일이다

맞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사탄의 짓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렇게 했던 이유는 내 삶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방이 아닌 믿음으로 행해야 바꿔진다는 걸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그래서 요즘엔 비방을 멈추고 있어요.

5절,6절처럼 저의 포스팅에도 하나님을 욕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묵상을 통해서 이건 길이 아니다라는게 마음이 드네요.

앞으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인내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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