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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요한계시록 13장 11~18절 부자 만들어주는 사탄 vs 평생 거지같이 살게 하는 하나님 당신의 선택은?? 본문
만약 사탄이 여러분에게 엄청난 부와 명예 권력을 준다고 하는데
그 대가로 생명책에서 이름 삭제ㄱㄱ를 외친다면,
그리고 하나님께서 넌 가난하고 고통스럽게 살겠지만
천국보장ㅇㅇ 라고 하시면
여러분은 누굴 따르시겠어요??
일단 본문보시죠.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2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당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라
(요한계시록 13:11~18)
무엇이 우상인가??
주일학교 애들설교하듯이 우상숭배는 안되요라는 기본적인건 제쳐 두고요.
단순히 석상이나 목상에 절하고 제사를 지내는 것 뿐만이 아니라,
무언가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그것이 곧 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로또당첨을 엄청 간절히 바랬는데 안 이루어졌다고 해서
하나님을 떠났다면, 로또가 우상입니다.
자격증 시험공부를 정말 누가봐도 열심히 했고 그만큼 뜨겁게 기도했는데
불합격이라서 하나님을 떠났다면, 그 자격증시험이 우상입니다.
좀 더 근본적으로는 돈이 우상이고, 명예가 우상이고, 권력이 우상이 될 수 있지요.
하지만 바꿔서 생각해보면 하나님 일을 하려면 돈이 당연히 필요하고
믿는 사람으로 복은 받은 사람들도 보면 명예도 많고 권력이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요셉도 애굽 국무총리였구요. 다윗은 왕이었고 아브라함도 욥도 다 부자였지요.
문제는 뭐냐면, 그 돈과 지위를 얻는것이 목적이었는지,
아니면 하나님을 섬김으로 인한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였는지가 중요하지요.
마음에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
불륜남 다윗은 왕이 되기전에 사울왕에게 목숨을 쫓기는 신세였지요.
심지어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두번이나 있었음에도
하나님께서 기름부은사람을 죽일 수 없다고 안죽입니다.
그렇게 2킬을 놓친 다윗의 마음은 이러했을 겁니다.
다윗에겐 지금 내가 목숨을 안전하게 담보받는 것보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중요했던 것이죠.
다니엘도 하루3번 예루살렘 쪽으로 창문을 열고 기도했습니다.
왕이 죽인다는 교서를 내렸어도 말이죠.
이미 다니엘은 높은 지위에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어요.
그 지위를 버리는걸 넘어서 심지어 목숨까지도 내어놓았지요.
예수님은요?? 세상을 초월한 존재가 고작 말구유에서 태어납니다.
예루살렘 입성할때?? 준마가 아닌 나귀를 타고 들어가십니다.
심지어 벌레같은 피조물따위에게 고통을 받고 죽게 됩니다.
만약 예수님이 '아 태어난 김에 돈 좀 만져볼까?'라고 생각하셨으면 못하셨을까요??
이스라엘이고 로마고 뭐시고간에 다 엎고 내가 왕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못하셨을까요??
그러나 그리하지 않음은, 예수님께선 자신이 세상에 온 이유를 알기 때문에
그 이유대로 순종한 것이지요.
사탄은 커녕 그 수하인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과 땅에서 올라온 짐승마저
이적을 펼치는데 온 천하를 다 마음대로 하실 수 있는 분이 그렇게 하지 않은건
그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맨날 그렇게 거지꼴로 빌어먹어야 되는건 아닙니다.
언젠가부터인가 뭔가 주입식 설교가 하나님 믿으면 영생은 있지만 가난하고
안믿으면 영생없이 부자라는 뉘앙스가 강한데요.
이건 그냥 믿는 사람들이 거지같이 살아도 신앙 잃지 말라고 하는 자기위안이구요.
하나님은 상황을 바꿔주시는 분입니다.못 바꾼건 너님 잘못이구요.
세상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세상일을 열심히 해야지요.
맨날 교회가서 기도만 하고 있으면 영어실력이 늘어나요??
주여주여 믿습니다만 외치면 당장 다음주 전공시험을 A+받나요?? 안그래요.
하나님께서는 공부할 힘도 주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성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힘주시는 분이란말이예요.
지가 공부안해놓고 맨날 승급전만 처돌리고 있는데 어떻게 성적이 오르나요.
그래놓고 하나님 저 교회 청년부 활동도 열심히 하고 봉사도 많이 했는데
왜 저에게 이러세요?? 라고 따지면
하나님께서 '응~아니야~ ㅈ까' 라고 하시겠지요.
어차피 결국 사탄은 모든걸 주는 것 같아도 다 빼았아갑니다.
사탄이 빼앗아가지 않고 우리에게 돈 명예 권력을 죽는날까지 준다면 저는 사탄 믿을거예요.
근대 어차피 나중에 다 빼앗아갈 거라는 것을 저는 알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은 모든게 다 있으신분이예요.
그리고 우리도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가지게 될 것이고 열릴 것이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근심하지 말라고 하셨고, 무엇이든 구하면 받은줄로 믿으라고 하셨어요.
뭐든지 구하고 받은 줄 믿으면 무슨 근심이 있겠어요.??
그렇게 되면 마음에 평안도 와요. 평강이 오고 감사가 와요.
그러니까 다시 신앙생활에 중심 잡고 우리 같이 열심히 ㄱㄱ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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