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 읽었더니 기도가 한결 편해졌네요

오늘은 책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에도 썼듯이 요즘엔 생명의 삶으로 큐티를 하고 있는데요.

저는 책 안에 있는 광고도 다 보는 편이라 뒤쪽에 광고도 보고 있었는데이 책이 딱 보이더라구요. 보자마자 왠지 너무 끌리는 제목이라서 바로 샀습니다.

< 왠지 인생책이 생긴 것 같다 >

크기가 딱 좋아요. 생명의 삶보다 크기는 작아요.

두께는 200쪽이라 100장인데 100장 생각보다 안두껍습니다.

막상 들어보면 되게 가벼워요.

그리고 정말 기도에 대한 부담감 100%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과 더불어 기도는 정말 신앙의 양대산맥이죠.

앞으로의 기도생활에 틀을 잡아줄 정말 소중한 책을 만나서 진짜 너무 좋습니다.^^

< 목차까지만 공개해볼께요 >

 

교회 다니는 분이라면 이해하시겠지만 사실 주기도문은 예배 끝날때나 혹은

항상 습관처럼 외우기만 했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은 거의 없지요.

그러나 책을 읽어보니 주기도문안에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는 것이 새로웠어요.

특히 3단원에 주기도문으로 기도할 때 얻게 되는 놀라운 유익 부분에서는

아, 나도 이제 정말 기도는 주기도문을 베이스로 해야겠다는 확신이 옵니다.

 

이제 저의 목표는 아침에 일어났을때, 점심에 일과중에, 저녁에 자기전에

항상 주기도문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은 단순이 1분만에 할 수 있는 기도임과 동시에

1시간도 할 수 있는 기도라는 놀라운 사실 !!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데도 아닌 성경에 나와있는 기도이며

심지어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기도입니다.

 

책을 읽어보면 이 주기도문이 단순한 기도문을 넘어서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여러 부분들과도 어떻게 일치하는지 알게해줍니다.

그렇게 알고보니 더더욱 이 기도를 포기할 수가 없겠더군요.

앞으로 죽는 순간까지 매일매일 주기도문으로 기도하려합니다.

요즘 제가 이웃사랑으로 실천하고 있는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헌혈이고 하나는 생일인 지체들에게 편지를 써주는 겁니다.

이제는 편지와 같이 이 책을 같이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