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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쉽게 읽히는 성경 묵상] 요나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단 하나의 표적 본문
마태복음 12장에 보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표적 말고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말씀하셨지요.
성경에는 수많은 기적들이 나오는데 하필 콕 찝어 요나를 말씀하신 이유는,
요나가 밤낮 물고기배속에 있었듯이
예수님께서도 죽임당한 후 3일만에 부활하실 거라는 것이죠.
그런데 딱 이 내용때문에 요나서가 쓰여졌다면
요나서 4장중에 1장 이후 바로 3장 첫구절로 맺음말쓰고 땡치면 됩니다.
요나의 불순종 - 물고기밥 - 회개 - 순종
이정도면 딱 10줄이면 끝납니다.
그러나 2장은 요나가 회개기도를 올리는 장면이고
3장은 니느웨 백성들이 어떻게 회개하는가에 대한 내용이며
4장은 분노한 요나를 달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나옵니다.
정말 예수님의 부활때문에 표적 역할을 하려고 요나서가 써졌다면
뭐하러 이런 내용들을 담으셨을까요??
1-1) 하나님은 공의로우심을 알게하려 기록됨
배가 풍랑을 만나 다 죽게 생긴 판국이다 보니 요나는 결심합니다.
"아... 내가 불순종하여 이 사람들까지 다 죽게 생겼구나..
아저씨들 나를 배에서 던지세요 그럼 여러분은 다 살겁니다"
요나는 자신의 불순종을 죽음으로 사죄하려 했습니다.
여기서 죄의 삯은 죽음이라는 하나님의 공의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 죄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죽으셨지요.
요나는 자신의 죄를 자신이 짊어지고 바다에 빠집니다.
1-2)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신 계획안에서 우리가 쓰여짐을 알게하려 기록됨
그리고 1장 후반부에 선원들은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지요.
아마 이사람들은 회심했을겁니다.
근대 만약 요나가 순종해서 바로 니느웨로 갔으면
선원들은 이런 기적을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며 하나님에 대해 듣더라도
그냥 수많은 신중에 하나라고 생각했겠지요.
그러나 그들이 회심할 수 있었던것은 5절에서 사공들이
각각 자기의 신을 불렀음에도 풍랑은 잦아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요나의 불순종이 선원들에게는 오히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회심하는 일을 만들어낸 것이지요.
2-1) 요나의 회개기도를 통해 고난중에서도 신앙인의 자세를 알게하려 기록됨
요나의 회개기도는 오늘날 우리도 그대로 적용할만한 내용입니다.
특히 4절을 보시면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나이다'
라는 구절이 있어요.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아 진짜 나는 안되겠구나라는
낙심이 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내가 지금 이런상태인데 기도해봐야 하나님이 들어주시겠어??
내가 이러이러한 나쁜짓을 했는데 성경묵상하는거 너무 가식적이지 않아?
나는 교회에서도 속으로 내가 높임받는게 좋은데
찬양하고 예배드린다고 해서 하나님이 좋아하시겠어?
하지만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도 요나처럼 다시 주님을 바라보는 모습이 필요해요.
물론 머리로는 알지요. 힘들수록, 고난받을수록,
그럴수록 더 하나님을 찾아야한다는 것을요.
그런데 이게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말처럼 쉽지 않은거 알아요.
그러니까 우리 같이 조금씩 연습해봐요 ㅎㅅㅎ;;
3-1) 전도해야 함을 알게하려 기록됨
각성한 요나는 니느웨에 가서 외칩니다.
40일 뒤면 님들 다 뒤집니다!!!
그러자 왕부터 백성까지 모두 회개하여 구원받지요.
만약 요나가 니느웨에 이 말을 안해줬다면
12만명이 40일 뒤에 몰살되는
제2의 소돔과 고모라가 되었겠지요.
저는 전도를 한적이 없습니다.
내 모습이 처량한데 누굴 전도하나라는 생각이었지요.
내 모습에 하나님의 모습이 없는데 누굴 전도하나 싶었지요.
내 안에 기쁨이 없는데 누굴전도하나 싶었지요.
요즘같이 교회 많고 유투브든 뭐든 손쉽게 말씀을 접할 수 있는 시대에
하나님 이름 안들어본 사람이 어딧다고 전도하나 싶었지요.
그러나 3장을 읽고나니 정말로 안들어본 사람도 있겠다싶더라구요.
교회?? 한건물 건너 한개씩 있지요.
근대 누가 가자고 하는 사람은 평생 단한명도 없을 수 있겠더군요.
3-2) 회개해야 함을 알게하려 기록됨
3장을 보시면 니느웨 백성들이 어떻게 회개하는지 자세히 나와요.
금식을 선포하고 굵은 베옷을 입습니다.
왕도 마찬가지였구요 물도 마시지 말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어차피 40일 뒤에는 죽으니 이래저래 이판사판으로 메달린것이죠.
9절에서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고 하며 소망을 가집니다.
그리고 실제로 악한 짓을 끊습니다.
만약 악한 짓을 계속 하면서 베옷입고 금식하면
이는 곧 외식하는 자가 됩니다. 가식적이고 가증한 것이 되는것이죠.
그러나 악한 '행동'을 끊었기에
베옷입고 금식하는 '모습'이 가식이 아닌
간절함을 표현하는 액션이 된 것이죠.
예수님께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말씀하셨지요.
반면에 이사야 22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에게
통곡하며 애곡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고 하셨지만
유다백성들은 오히려 내일 죽을거니까 오늘 먹고 마시리라고 합니다.
그걸 듣고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가 죽기까지 용서하지 못하리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징계에 대한 선포 이후 유다와 니느웨의 서로다른 반응이죠.
4-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걸 알게하려 기록됨
4장 초반부에서 요나는 하나님을 비아냥거립니다.
2절에서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어쩌고저쩌고 좋은말 다해놓고
갑자기 3절에서 죽여달랍니다.
신나는 불쇼를 보며 원수들이 타죽는걸 싶었는데 못했으니까요.
그리고서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초막을 짓고 니느웨가 어떻게 망하나 구경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박넝쿨을 줬다 뺐습니다.
요나는 여기서 한번 더 죽여달라고 합니다.
성내는 것이 옳으냐는 하나님의 질문에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라고 개깁니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아따 이새끼 말하는 싸가지 보소?"라고 생각될 부분이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개기는 요나를 징계하지 않으시고
박넝쿨 vs 사람 12만명, 당연한거 아님?? 이라며 요나를 설득하십니다.
온유함이란 단순히 유순한 성격이나 태도가 아닌,
내가 더 강한 힘이 있더라도 제어하고 통제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친히 온유함을 보이셨지요.
결국 요나도 살고 니느웨 백성들도 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딱히 할말이 없어서 요나의 표적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죽고 3일 뒤 부활하리라는 내용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그로 인해 예수님이 대신 죽는다는 것을,
또한 하나님께서는 진실된 회개를 원하신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신 계획안에 운행되고 있음을,
그렇다면 크신 사랑 안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음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게하려 요나의 표적을 말씀하신 것이죠.
그리고 이 내용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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