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어쩌면 우승까지도 할 수 있는 덱. 항상 6암살은 4닌자와 더불어 생각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1닌자 특성을 살려서 아칼리 위주의 구성을 짜면 앞에 탱탱한 애들로 몇명 놓고 버티는 사이 후방에서 6암살이 다 쓸어버릴수 있기 때문. 망할 아펠 아리 때문에 2등했지만 진짜 왠만한덱이었으면 1등했을듯. 일단 여눈을 가져오고 선봉대가 떠서 일단 선봉대. 아칼리에 파수꾼 총검 보건을 목표로 템을 꾸려본다. 아칼리에 푸른 파수꾼을 주면 평타 한방 스킬 한방 이런식으로 나가서 꽤 좋은듯. 물론 어차피 20만 채우면 되니까 그냥 총검 라바돈 보건도 좋을것 같다. 초반 선받자로 끝까지 간다는 생각은 하지말자. 도중에 바꿀 수도 있으니 전략적으로 지금은 암살자가 너무 안떠서 초반버티기용으로 싸움꾼 사일러스를 구매. 일단..

롤토를 하는 모든사람들의 고민은 내가 원하는것과 상점캐릭이 다르게 나온다는 점. 고수는 유연한 덱전환을 통해서 1,2등을 하고 초보는 대깨로 하거나 어설프게 덱전환하다가 끔살. 나도 그러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보겠음. 달빛은 역시 아펠이고 아펠은 역시 곡궁기반의 최속,거학,고연포,구인수 등등이 좋다. 그런데 장갑 기반의 최속,덫발톱,정의도 괜찮은듯. 유투부를 보면 대개 국룰은 일단 퀵실이다. 그리고 나머지를 거학 최속등등으로 가는데 곡궁이 없다면 장갑템으로 가보자. 장갑만 3개면 치명타율이 100%라서 평타마다 치명타가 나온다. 이거 은근 좋다. 일단 1-1에서 니코가 나오는 산뜻한 출발을 보여준다. 일단 싸움꾼 붙이고 2싸움꾼으로 해본다. 니달리 2성도 나왔으니 그럭저럭 괜찮을듯. 계속..

예전에 우승하려면 3시너지 위주로 하라는 말을 시즌1때 들었다고 했는데 순방을 노린다면 빨리빨리 만들어지는 시너지 위주로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그런의미에서 싸움꾼은 2개만 있어도 만들어지고 탱탱하게 유지력 좋으니 괜찮은 시너지인듯. 시즌1때부터 함께했던 친구인데 이제와서 버릴순없지. 암암. 시뮬레이터를 돌려보면 싸움꾼 선받자 받은 상태라면 일단 세트 없이 현실적으로 6싸움꾼은 마오카이, 바이, 누누, 사일러스, 워윅이고 이중 마오카이,누누가 나무정령이므로 애쉬를 넣어주면 3나무정령이 되면서 워윅과 함께 2사냥꾼이 된다. 물론 싸움꾼 가는사람들의 로망은 8싸움꾼이라서 세트가 나오면 바꿔주겠지만 가성비 높게 한다면 이렇게 7렙에서 6쌈 3나무 2사냥꾼이 되는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7렙에서 4코 2성..

시즌1때부터 탱을 4싸움꾼을 즐겨 써왔던 나는 싸움꾼이 무난하게 좋은 시너지라는 건 잘 알고있었다. 하지만 이번시즌에는 다른게 더 끌려서 대장군도 해보고 신성도 해보고 했는데, 역시 진리의 싸움꾼. 순방에는 역시 싸움꾼 가줘야한다. 최근 실버2까지 온 이후 자꾸만 대장군,신성덱이 순방을 못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6싸움꾼 3나무정령 또는 6나무정령 4싸움꾼은 각각 첫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순방을 했다. 6싸움꾼 3나무정령 vs 6나무정령 4싸움꾼 뭐가 더 좋을까?? 어떻게 운영하느냐의 차이지만 그래도 나는 6나무정령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늘어나는 방어와 딜이 6싸움꾼의 체력증가보다 더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리고 마오카이와 누누를 주로 3성작을 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3코짜리는 3성작이 쉽지가 않다...

드디어 실버2까지 승급했다. 그전까지는 대장군을 필두로 한 6대장군 4선봉대 혹은 6대장군 4신성을 해봤는데 막상 한판두판 계속 해보니 사람들이 신성은 잘 안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선받자 신성가는 사람마저 못봤다. 대장군은 그래도 좀 가는사람이 있었다. 선받자 대장군 가렌은 인기가 좋더라. 근대 신성은 잘 안가네?? 안그래도 6대장군 노리려다 망한 케이스도 꽤 있다보니 그동안 서브로 쓰던 신성을 주력으로 6신성을 가보도록 한다. 남들이 안가는것중에 쓸만한걸로 밀어붙인다면 3성작도 잘되고 순방도 훨씬 잘될테니까. 4선봉은 아이템으로 하고자 갑옷을 먹었는데 뒤집개는 무슨.. 그러다 게임 뒤집어지지. 결국 뒤에 덤불조끼 줄거였으면 그냥 안팔고 2성 붙일걸 그랬다. 얼추 버티며 돈좀모았다가 돌거북 지나서 4-..

솔직히 이렇게까지 잘 풀린 판이 없는데도 1등을 못했으면 그건 내 운영에 문제가 있는거다. 템을 잘 못줬든 배치를 못했든 서브시너지를 잘못갔든 뭔가 나에게 문제가 있는거다 진짜. 어제까지는 6대장군 4선봉대를 추구했는데 실버에서는 잘 안먹히는 모양새를 보인다. 그래서 마재 유투브를 봤는데 6대장군 3광신도 2암살 2선봉을 하더라. 근대 제대로는 따라하지 못했고 오공이 먼저 3성이 떴기에 신성을 추가로 가져가기로 했다. 돌거북까지 렙업없이 4-8 바닥리롤을 단행했고 결국 오공3성과 가렌2성 2개, 바이2성 2개를 얻었다. 선받자 대장군으로 바이를 먹었으니 크립라운드 지나고 4-1에서 다시 바닥리롤을 해서 가렌 바이 3성에 도전해보자. 템은 총검 용발을 필수로 가렌에게 주는 편이기 때문에 아직 템은 장착하지..

시즌4가 언제 업뎃되었더라.. 아무튼 9월 중순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롤파크 카페에 보면 대깨덱이니 1티어덱이니 어쩌니하면서 여러가지 시너지가 추천되어 있다. 그런데 왜 6대장은 없을까.. 이거 써보면 정말 좋은데 .. 아직 내가 시즌4를 얼마 안해봐서 그런건지도.. ?? 하지만 나는 6대장 4선봉 대깨로 반드시 다이아를 가서 인증해주겠다. 이또한 티어덱이라는 것을 보여주겠어. 위에 사진을 보면 3대장 2선봉의 모습인데 마치 3시즌에서 3사이버 2총잡을 보는 느낌이랄까. 실제로 대장군 시너지효과는 사이버랑 비슷한 맥락이 있다. 일단 둘다 체력이 증가한다. 사이버네틱은 공격력이 올라가지만 대장군은 주문력이 올라간다. 그런의미에서보면 6사이버랑 6대장군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옛말 틀린거 없다. 시즌1..

운빨이 아주 잘받은판. 역시 운빨 ㅈ망겜. 대장군 선봉대에 꽃혀서 이쪽으로만 한우물 파고 있다. 어차피 한우물만파도 플레는 간다. 1,2,3 모두 그랬으니까 이번에도 통하겠지. 2-1에서 2성 4개.. 깔끔한 스타트. 더군다나 선택자 선봉대로 떠서 일단 3선봉으로 출발. 역시 잘 풀리는판은 뭘해도 풀리는듯. 쓰레쉬를 넣어서 4선봉 받고 4선봉 3대장군 2싸움꾼으로 깔끔하게 2라운드 마무리. 돌거북에서 6렙까지 치는 미친 플레이를 했지만 연승이 끊기는게 싫었던 나는 미친 운영을 했다. 돌거북에서는 그뒤로 연승하며 돈생기면 50원 유지하며 리롤. 운도 잘 받쳐줘서 가렌 오공 3성까지 1개씩만 남은 상황. 이제 3성만들고 오공템만 채워주면 된다. 가렌템은 지금 가엔 정의 용발을 넣었는데 가엔 용발은 필수인것 ..

역시 시즌1 기사는 약속의 6기사라는 별칭이 있을정도로 좋은 성능을 보여줬었는데, 가렌이 역시 잘해주는구나. 가렌이 그 나오자마자 2성되는 그거로 나와서 니달리 껴주니까 바로 3대장군 됬는데 여기에 용발 총검을 달아주니 생존력도 굿굿. 대장군 시너지가 5중첩까지만 되는게 아쉽지만 무제한이라면 진짜 사기일듯. 5중첩만 되도 10%증가니까 적은건 아니다. 시즌1부터 해왔던 가락이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돌거북까지 갔을때 1코가 2개만 남았다면 이것은 리롤돌려야 맞다. 물론 개망할수도 있지만, 그리고 왠만하면 4/8로 맞추고 돌렸어야 되지만 연승 끊기는게 싫었던 나는 5렙까지 그냥 찍었다. 그리고 나서 30원 리롤!! 가렌 삼성!!(LG아님) 가렌의 역량을 극대화 하기 위해 선봉대도 넣고 아이템도 몰아넣고 본격..

나는 시즌1,2,3 모두 다이아4티어다. 그런데 아무리 첫판이라지만 7등이라니.. 좋아 이제 롤토체스 계속 돌리면서 시즌4 다이아가보자. 일단 내눈을 사로잡는 엄청나게 고도화된 그래픽과 살랑살랑한 저 색감. 너무 이쁘다;; 가장 재미있었던 시즌1에서 나는 4싸움꾼 3원소 1닌자 2마공으로 다이아까지왔다. 1등은 거의 못해봤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4등으로 순방이었다. 점수만 안떨어지면 장땡 아니겠는가. 마침 너무나도 반가운 케넨찡이 있어서 4닌자를 목표로 잡음. 시즌1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시너지조합중에 4닌4암이 있다. 근대 그걸 다 모으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운일이라서 나는 거의 못해봤다. 여기서도 안될거라고 생각. 4닌만 모으고 나머지 2따리 시너지를 넣기로 함. 귀감,조율자를 넣으려고 했는데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