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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나름 공략이라고 이름 붙이고 써볼까싶은데 뚜띠 정도를 공략이라고 해도 될른지... 아무튼 시작해본다. 페르노스가 뚜띠 잃어버렸다고 찾으러 갔다오라는건데 나간 멍뭉이를 찾는 느낌. 누구 데려오라는 건 베르테론에서 뽀삐, 어비스에서 천족포로, 엘테넨에서 혁명단 건설자 이동시키는 비슷한 퀘가 기억나는데 포에타의 행방불명된 뚜띠 찾기는 그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광산입구에서 좌회전해서 쭉 가다보면 길앞에 마른 나무가 떡하니 나올거다. 그럼 거기서 마우스 우클릭한채로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며 오른쪽을 보자. 그러면 같은 나무가 한그루 멀리 보일건데 그 옆이 언덕으로 올라가는 입구길이다. 언덕입구로 올라가면 좌우로 두카키애들이 있고 투르신 하나가 로머로 있으니 안전하게 하려면 잡고 하면된다. 입구에서 보면 통구이가 되고..

이젠 예전처럼 파워북이 없다. NC에서 무슨 생각인지 몰라도 파워북을 삭제해버린것. 물론 아직도 인벤에는 여러 자료들이 있지만 고의인지 타의인지 상당수 정보가 없어져있다. 그래서 어차피 나도 퀘스트 하는거 나만의 파워북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부캐를 만들고 다시 만렙까지 키우면서 겪게 되는 퀘스트들에 대해 업뎃할 예정이다. 오늘은 포에타에서 제일 처음 맞닥드리는 관문 고대의 큐브 위치를 포스팅 해보자. 왠지 큐브라는 말만 들어도 인벤을 확장해줄 것 같은 두근거림이 있지만, 아쉽게도 이퀘는 경험치와 돈만 준다. 베브룽은 그냥 돈내고 1단계 확장은 해준다. 단, 2단계는 안된다. 그건 엘리시움. 큐브퀘는 빈다치까지 따로 정리해서 차차 포스팅하도록 하자. 나의 오랜 편집친구 포토스케이프. 포토샵보..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구글에서 아이온 채집 네비 검색하면 아이온 인벤이 뜨면서 포인트별 지역별 채집가능한 것들이 나오는데 막상 하다보니 '포인트가 맞다고 다 좋은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족견제가 심하다던지, 혹은 채집물이 별로 없다던지, 또는 채집물이 많아도 오토한테 다 뺐긴다던지.. 그래서 직접 달인을 찍어보며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포인트마다 전부다 스샷을 한건 아니고 인벤통해서 서서히 채집하다가 이건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싶은걸 써보았다. 절대로 단계별로 사지말고 고급 채집꾼 모자를 구매하자. 나도 제대로 안봤다가 초급사고나서 중급할때 바꿨는데 이게 고급을 사야 399 아래 채집물이 다 보인다. 얼추 100만원 정도 하는데 나중에 달인 찍고 팔면되니 그렇게 손해는 아닌것..

지금까지 38살 내인생에서 제일 재미있게 했던 게임은 단연코 아이온이었다. 2009년부터 해왔던 아이온은 고된 직장생활로 지친 나에게 활력소가 되었다. 당시 내 삶의 낙은 개그콘서트 보는거랑 아이온 이렇게 두가지였다. 아이온은 2008년 11월11일 오픈했다. 내가 했을 당시에는 1.5 업뎃 이후였고 그당시 업데이트 내용은 지금까지의 업뎃중에 최고라고 생각한다. 드레드기온, 암흑의 포에타, 상급 스티그마가 이때 나왔다. 고인물들은 기억할 것이다. 드레드기온이 얼마나 핫한 전장이었는가를... 암포에서 타하바타 무기를 먹기위해 S랭을 모집했던 것을... 나는 장비가 딸려서 언제나 A랭을 했지만 ...;; 그랬던 아이온이 무려 12년이 지나 2020년 11월 11일 클래식 서버를 오픈했다. 다운로드 경로부터 ..

때는 20003년 대학교 2학년 시절 어느 더운 여름날. 나는 트릭스터를 시작했다. 출시한지 몇개월정도밖에 안됬던 신규게임이었던 트릭스터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캐릭터, 신나고 감수성 넘치는 브금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었다. 물론 드릴시스템이 굉장히 신선했지만 이게 첨엔 재미있는데 하다보면 노가다라서 나중에 렙좀 되고 나서는 안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트릭스터m 출시와 관련해서 개발자들이 직접 찍은 홍보영상을 nc 유튜브에 올려놓은게 있어서 봤는데 너무 드릴중심인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마치 망겜 아이온이 옛날감성 살린다고 별도 마스터서버를 만들어 놓고 패망한것 같은 전철을 다시 밟는건 아닌지 ... 맞다. 드릴로 흥했다가 드릴로 망한 게임. 그런데 말이야 개발자님들. 근대 왜 자동드릴시스템을 아예 넣..

그동안 덱을 많이도 옮겼다. 물론 대깨가 답은 아니지만 주력하는 가는 덱이 두개정도는 있을것이다. 나의 경우 명사수, 신선아리 이렇게 두가지였는데 6명사수 너프, 아리 2연타 너프로 인해 다른덱을 연습중 황혼덱이 괜찮아보였다. 대개 나는 랭겜에서 덱을 하기 전에 일반에서 대깨로 20판 정도 돌려보고나서 실전에 들어가는데 이거 해보니 신선아리와 비교했을때 유지력과 딜량에서 크게 밀리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나처럼 황혼을 주력덱으로 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써보려한다. 리븐 - 태불망, 덤불조끼, 용발 카시오페아 - 여눈계열 즉, 굳이 템 먹으려고 연패할 필요가 없다. 처음에 연습할때는 이런거 저런거 다해봤다. 요즘 유툽에서 베인베인 거리길래 베인3성해서 명사수 섞어서도 해봤고 유지력 높인다고 ..

마치 대장군을 가라는 계시처럼 1-1에서 돈 템 대신 바이가 하나 나오더니 1-2에서 대장군 가렌 선받자에 가렌이 하나 더나왔다. 이러면 당연히 가야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구매. 맨처음에 4시즌 하면서 대장군 선봉대를 했었는데 그때는 가렌3성에 총검 덤불 용발을 줬었다. 그런데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딸려서 힘들었었는데 그래서 이번엔 방어는 잔나 유미 쓰레쉬에게 맞기고 공격적인 템을 줘보기로 함. 라바돈까지는 괜찮은 선택이었던거 같다. 일단 가렌 3성을 만들고 11연승 이어가며 순조로히 출발. 6대장군을 하기위해 짜오 카타를 넣으려고 하는데 바이가 3성이 떠줘야 할텐데.. 쓰레쉬는 가렌 조금이나마 살으라고 선봉대 넣은건데 템자체는 공격템으로는 괜찮게 넣은것 같다. 가렌 데미지 매우 만족스럽다. 여기서 뭐 잔..

이제 시즌 10.22 패치 이후로는 현혹 선지 탈론 모르가나덱이 티어덱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달빛은 이미 죽은지 오래. 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달빛은 아펠 상태이상에서 포탑 안나가는거 말고는 사실 변한게 없다. 오히려 5달빛이 새로 생겼지. 물론 포탑딜로스가 엄청 큰 디메리트인건 하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아예 아펠을 생존따위 포기한채 극딜로 가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도전. 그리고 달빛에 리산드라가 있으니 현혹도 섞어서 해보자라는 생각이었는데 하다보니 시너지 낭비가 단 한개도 없이 되면서 무려 9개나 되는 시너지를 받는 덱이 만들어졌다. 아펠 아이템 : 구인수 인피 필수!! +루난/죽검/라위 이제 생존템따위 필요없다. 상태이상이 걸리면 포탑 딜로스가 걸리니 퀵실이 좋지 않겠냐고 생각할수도 있다...

드디어 오늘 10.22패치가 이루어졌다. 방금 랭겜에서 몇판 해본 소감은, 싸움꾼 혹은 나무정령덱이 많아질것 같은 느낌. 현혹술사 버프?? 그거 뭐 별로 상관없다. 아리 너프?? 그정도 딜너프는 우습지. 현혹술사는 그저 짝퉁 선봉대일뿐.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말이 있다. 현혹술사가 딱 그렇다. 간단히 생각해보자. 공격력이 100인 유닛이 나를 때려서 내가 50의 방어력으로 50의 피해를 입는것과, 공격력이 100인 유닛이 50으로 깎인상태로 나를 때려서 방어력 0의 내가 50피해를 입는것. 무슨차이인가?? 선봉대는 전자에 해당한다. 높은 방어력으로 피해를 줄인다. 현혹술사는 상대의 공격자체를 낮춰서 내가 피해를 덜입는다. 그런데 망할 현혹술사는 스킬에 맞아야만 이게 적용되며 그나마 8초라는 제한시간이 있다..

나의 롤토체스와 협곡의 티어차이는 매우 상극이다. 롤체는 플3이지만 협곡은 아이언4 그래서 예전부터 남들이 모르는 우리 아이언만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풀어보자는 생각이 있었다. 마침 오늘 즐겜러가 있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고, 이 포스팅을 시작으로 우리 아이언티어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미드 걸린 '툭치면터지는멘탈' 이라는 유저가 문도를 고르더니 정글 아무무 블루를 빼았어먹고 개구리까지 스틸. 아무무는 경치좀 올리려 봇으로 왔지만 그걸 또 따라오는 문도. 내가 협곡에 정을 붙이지 않게 된 이유가 바로 이런것 때문이다. 롤토체스는 비록 운빨ㅈ망겜 소리를 듣지만 '내가' 맞춰나가는 게임이고 그 운의 요소도 렙업,리롤,피관리,아이템 등등으로 '내가' 바꿔나갈수 있지만, 협곡은 한사람이 작정하고 던지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