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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토체스 답사기

오늘은 하나님께서 직접 제사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레위기에도 제사방식은 많이 나와있지만 오늘의 제사는 조금 특별합니다. 가나안으로 들어갔을때에 제사방식에 대해 말하고 있죠. 그런데 타이밍이 좀 이상합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광야에서 40년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우울해져있습니다. 심지어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라고 합니다. 그럼 결국 40년 이내에 1세대는 다 죽는다는거죠.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2절,18절에서 두번이나 '내가 주어 살게 할 땅' ,'내가 인도하는 땅'이라고 콕 찝어서 말씀해주십니다. 다 죽을건데 누가 가나안으로 들어가나요?? 바로 그들의 자녀 2세대입니다. 부모세대의 죄로 인해 억울하게 40년을 떠돌지만 한편으로 그 시간들은 그들에게 '준비'의 시간이 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분노하는 내용입니다. 28절 말씀이 와닿았는데요.'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는 모습에서 입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봤습니다. 33절에서는 부모의 죄를 자녀에게까지 대물림하는 연좌제를 하시는데그 자녀들은 죄없이 부모 때문에 40년을 광야생활을 한다는 생각에이것이 진정 하나님의 공의인가..생각도 해봤습니다.일단 본문 보시죠.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

오늘 본문은 가나안 정탐에 대해 비관적인 보고를 들은 백성들이통곡하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내용입니다.모세5경을 읽다보면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왜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할까??입니다.일단 본문을 보시죠.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내용입니다.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두가지를 묵상해보았습니다.첫번째는 믿음을 지키는 원천에 대해, 두번째는 도우시는 하나님에 대해서입니다.마음에 와닿는 말씀은 노란색 표시를 해보았어요.일단 본문을 보시죠.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4 눈을 들어 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그가 살아..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장례에 대한 내용입니다.저는 유독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와닿았습니다. 심지어 그는 산헤드린 공회원이었기에 자칫 자신의 위치가 위험할 수 있었지요.게다가 요셉이 요청했던 그날은 안식일 전날로써 모든 유대인이 부정한 것을 피하는 날이었고시체는 가장 부정한 것으로 취급되었습니다.그럼에도 그날, 가장 부정한 시체를 자신의 사회적 지위까지도 위험할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실행했다는 용기가 대단해보였어요.본문을 보시죠.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중에 막달라 마리아와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포도원 농장과 악한 일꾼들 내용입니다. 소출을 받기 위해 종들을 보냈으나 듣지 않았고 심지어 농장주인의 아들까지 죽이는 패악을 저지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지요. 이 비유의 뜻을 모르는 기독교인은 없을 정도지요.본문을 보시죠.1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로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농부들에게 새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3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5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
오늘 본문은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의 권위에 도전한 내용입니다.저는 2절에서 사람의 하는말을 다 들으시는 하나님을 느꼈습니다.굉장히 무섭기도 하면서 또한 감사하기도 한 부분입니다.말을 할 때 신중히 조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네요.또한 모세의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다고 써있는데모세는 동족을 괴롭히는 애굽관리를 때려죽일 정도로 혈기가 왕성한 사람이었지요. 그런 사람이 온유하게 변화됨을 보고 하나님의 연단은 사람도 바꾼다는 걸 새삼 느껴봅니다.저도 그렇게 변할 수 있을까요??본문을 보시죠.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3 이 사람 ..
오늘 본문은 두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70인의 장로를 세운 일, 그리고 메추라기를 먹이신 일입니다.장로를 세우는 장면에서 저는 자만을 경계하고 겸손할 것을 느꼈고,메추라기를 먹이신 일에서는 탐욕 때문에 벌받는 제 상황에 쓰라렸습니다.본문을 보시죠.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26 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진영에서 예언한지라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
모세는 하나님께 이 많은 사람들이 먹을 고기를 구할 수 없음에, 또한 오롯이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감 때문에 차라리 자신을 죽여달라고 기도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많이 슬펐습니다. 저도 학창시절부터 30대까지 거의 공통된 기도제목이 '40살까지만 살게 해주세요' 였거든요. 모세는 참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원해서 이스라엘 백성의 인도자가 된 것도 아니였고, 원해서 바로왕 앞에 간 것도 아니며 심지어 가나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누군가는 쓰임받음에 부럽다고 할 지 모르겠지만 그 쓰임에는 그만한 책임이 따르지요. 십자가는 참 무겁습니다. 직분을 맡고 일을 하다보면 그 일 자체에 힘들어하기도 하고, 혹은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기쁨으로 순종해야만 힘들지않다고 하는데 그것도 ..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은나팔을 만들고 그 활용에 대해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9절과 10절에서 보듯이 나팔을 부는 것은 어떠한 지시를 넘어 우리를 구원하시고 기억하시는 도구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먼저 본문 보시죠.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은나팔 둘을 만들되 두들겨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진영을 출발하게 할 것이라3. 나팔 두 개를 불 때에는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에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요4. 하나만 불 때에는 이스라엘의 천부장 된 지휘관들이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며5. 너희가 그것을 크게 불 때에는 동쪽 진영들이 행진할 것이며6. 두 번째로 크게 불 때에는 남쪽 진영들이 행진할 것이라떠나려 할 때에는 나팔 소리를 크게 불 것이며7. 또 회중을 모을 때에도 나팔을 ..